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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람 김원봉이오] 약산 김원봉의 불꽃같은 삶과 투쟁 이야기

중국땅에서 의열단을 창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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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11월 9일, 중국 길림 파호문 밖 중국인 반씨 집에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조선 청년들이 모여들었다. (2019.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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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  는 단순히 김원봉과 의열단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적인 면모(동지들에 대한 뜨거운 애정, 거사 후 목숨을 잃은 동지들에 대한 회한, 배신한 동지를 처단할 때의 갈등, 아내이자 동지인 박차정과의 사랑 그리고 이별의 아픔 등)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 소설로서의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일제 강점부터 해방 전후까지 역사적 일들을 연도와 함께 자세하게 기술하고 김원봉과 의열단의 연보, 활동 내력 지도, 세상에 알려진 의열단 거사 등을 자세히 실어, 한국 근현대사 공부에 좋은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밀양 사람 김원봉이오김하늘 저 | 북로그컴퍼니
우리 민족의 항일 투쟁과 민족혼 그리고 독립. 의열단 단장으로서, 황포군관학교 장교로서, 조선의용대를 만든 사람으로서 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서의 김원봉을 삶을 쉽고 재미난 소설로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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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이다. 뿐만 아니다. 우리의 항일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의열단’이 만들어진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919년 11월, 중국 길림성에서 만들어진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은 조선총독부 등의 관공서 폭파와 일본고관 암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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