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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부터 바닷속 물고기까지] 무엇이 되어야 할까

네가 무엇이 되든 그게 너라는 사실은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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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인지 낮인지 모를 시간에 태어난 아이가 있어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 하늘에는 달도 있고 해도 있었어요. (2019. 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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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떠한 기준을 정해 놓고 섣불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곤 해요. 나와 다르면 틀린 거라고요. 이러한 사고방식은 갈등을 빚고, 소외된 이를 만들어요.


『하늘의 별부터 바닷속 물고기까지』  는 남자도 여자도, 새도 물고기도 아닌 미우라는 아이를 통해 세상의 편견과 고정 관념을 이야기해요. 괴상하다며 정체가 뭐냐고 다그치는 아이들 때문에 상처받기도 하지만, 미우는 결국 스스로의 용기와 엄마의 사랑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을 찾는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해요.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요?

 

 

 

 


 

 

하늘의 별부터 바닷속 물고기까지카이 쳉 톰 글/와이-얀트 리, 카이 윤 칭 그림/윤영 역 | 아르볼
미우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될지 몰랐어요. 그러나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았지요. 미우가 무엇이 되든 엄마는 변함없이 미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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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하늘의 별부터 바닷속 물고기까지

<카이 쳉 톰> 글/<와이-얀트 리>,<카이 윤 칭>그림/<윤영> 역10,800원(10% + 5%)

네가 무엇이든 널 사랑해! 밤과 낮 사이 신비로운 시간, 언덕 위 작고 파란 집에서 아이가 태어났어요. 미우는 평범한 아이가 아니었죠. 상상하는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었거든요. 미우는 그중에서 무엇이 될지 정하지 못해 고민했어요. 남자 또는 여자? 새 아니면 물고기? 나무나 별? 그러다가도 엄마 품에 안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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