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외모왜뭐] 내 몸대로, 내 마음대로 산다는 것

여성을 압박하는 사회의 금기어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요즘 10대라면 교복을 살 때 한 번쯤 사이즈로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2018. 12. 26)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1).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2).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3).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4).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5).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6).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7).jpg

 

[북센스출판사] '외모왜뭐' 카드뉴스 (8).jpg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여자가’ ‘여자답게’ ‘여자니까’라는 말들로 여성들의 행동을 옭아맵니다. 이웃 일본에서는 ‘여자력’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사회가 요구하는 여성스러움을 강력하게 규범화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자다운’ 것은 무엇이며, 왜 이렇게 ‘여자답게’를 강요할까요? 우리에게는 그 이면에 숨은 의도에 속지 않고 왜곡된 여성에 대한 틀을 깨는 작업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외모 왜뭐』 는 이런 사회의 편견 속을 아슬아슬하게 걷고 있는 10대들과 ‘탈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외모 꾸미기를 강요하는 폭력적인 목소리와 어떻게 싸울 것이며 그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킬 것인지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습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집에서 여성들의 진실한 이야기가 터져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외모 왜뭐경진주, 김민지, 서영미, 윤나리, 이가현 공저 외 4명 | 북센스
이제 ‘도대체 여자다운 게 뭔데?’라고 큰소리로 외치며 ‘탈코르셋’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진짜 ‘여자다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외모 왜뭐

<경진주>,<김민지>,<김주현>,<박이은실>,<서영미>,<윤나리>,<이가현>,<이안소영> 공저/<여성환경연대> 기획11,700원(10% + 5%)

무례한 외모 지적에 대처하는 법 2018년 현재,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여성을 향한 더 많은 혐오와 폭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자가 화장은 해야지’, ‘여자가 안경을 쓴다고?’, ‘여자가 50kg가 넘는다니!’ 같은 언어 폭력에 이어 ‘프리사이즈’라는 탈을 쓴 S·M 사이즈, 숨도 못 쉬는 작은 교복과..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