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온통 너라는 계절] 언제나 ‘사랑’이 전부

사랑이 사람을 자라게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누군가 꼭 알아주었으면 하는 내 마음이 여기에 있다. (2018. 12. 18)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1.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2.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3.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4.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5.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6.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7.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8.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09.jpg

 

크기변환_크기온통-너라는_카드뉴스_10.jpg

 

 

 

 

 

『온통 너라는 계절』 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가람 작가가 처음 이 책을 쓰기로 했을 때 이야기한 타이틀은 ‘사랑의 모든 계절’이었다. 자꾸 들춰보면 손때 묻을까 봐 조심스럽기만 한 첫사랑의 기억부터 데일 것처럼 뜨거웠지만 초록빛 바다처럼 한없이 투명했던 마음, 그러고는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어떤 설명 없이 무례하고 알 수 없게 이루어진 이별, 이제 괜찮다 괜찮아졌다 생각했지만 이따금씩 올 풀린 스웨터처럼 무심코 잡아당겼다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그리움 때문에 와락 울음이 쏟아지는 순간들까지….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느끼는 감정들은 봄 지나 여름이 오고, 가을 지나 겨울이 오는 것처럼 그 온도차가 있기 마련이고 때론 급격한 때론 미묘한 온도차에 우리는 울고 웃는다. 그런데 또 다행인 것은 영영 겨울이기만 한 것은 아니라서. 겨울 끝엔 언제나 다시 봄, 봄이 온다는 것.


 

 

온통 너라는 계절한가람 저 | 북로그컴퍼니
매일 사랑하지만, 매일 실수하고, 매번 상처받으면서 매번 울지만 그렇게 못난 시간들을 거치면서도 끈질기게 누군가를 좋아했기에 우리는 지금의 내가, 그렇게 어른이 되었을 테니까.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온통 너라는 계절

<한가람> 저12,420원(10% + 5%)

[이소라의 FM음악도시] 막내 작가에서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최강희의 야간비행]에 이르기까지 줄곧 심야 라디오를 통해 잠 못 이루었던 숱한 밤 잔잔한 위로를 전해준 라디오 작가. 그리고 지난겨울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두근두근 설레고, 그러다 ‘쿵’ 가슴이..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