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아이 좋아하는 그림책] 『헛둘헛둘 숫자쇼』 외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궁금해요 4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숫자 공부를 재밌게 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2018. 10. 02)

배너_그림책-카드뉴스.jpg

 

배너_그림책-카드뉴스_02.jpg

 

배너_그림책-카드뉴스_03.jpg

 

배너_그림책-카드뉴스_04.jpg

 

배너_그림책-카드뉴스_05.jpg

 

배너_그림책-카드뉴스_06.jpg

 

 

 

 

 


『헛둘헛둘 숫자쇼』

 

아이들도 예쁜 그림책은 귀신처럼 알아챈다. ‘헛둘헛둘’이라는 재밌는 의성어만 말해도 까르르 웃는 아이들. 읽다 보니 숫자까지 왼다. 플랩을 열어 정답을 확인하는 깨알 재미까지. 숫자 공부를 재밌게 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 (실비 미슬랭 외 저, 보림)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스테디셀러 그림책은 이유가 있다. 읽자마자 눈물이 후드득 떨어지는 그림책. 엄마를 먼저 위로하는 작품이다.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니까. 잠시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괜찮다.  (윤여림ㆍ안녕달 저, 스콜라)

 

 

『규칙이 있는 집』

 

세계 걸작 그림책인만큼 그림만 봐도 재밌는 작품. 규칙을 잘 지키는 동생 ‘이안’과 동생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누나 ‘제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매는 과연 규칙이 있는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통쾌한 반전이 모범생 아이들의 눈을 번뜩 뜨이게 만든다. (맥 바넷 저, 주니어RHK)

 

『숨』

 

엄마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 노인경의 신작. 글 없는 그림책은 어떻게 읽어주냐고요? 아이랑 함께 그림에 관한 대화를 나누면 돼요. 엄마를 통해 숨을 쉬게 되고, 마침내 세상에 나와 스스로 숨을 쉬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 그림책으로 한 아이의 삶이 보인다. (노인경 저, 문학동네)


『그 녀석, 걱정』

 

걱정이 나를 사로잡으려고 할 때, 슬기로운 방법은? 바로 이 그림책을 읽는 것. 소복이 작가의 따뜻한 그림이 안단테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만났다. 아이 어른 구분할 것 없이 읽어도 좋을 책. (안단테 ㆍ소복이 저, 우주나무)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엄지혜


    eumji01@naver.com

    ebook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윤여림> 글/<안녕달> 그림8,400원(0% + 5%)

    엄마가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닐까요? 엄마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해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의 대표작

    짐 자무시의 영화 〈패터슨〉이 오마주한 시집.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미국 20세기 현대문학에 큰 획을 그은 비트 세대 문학 선구자,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번역되었다. 도시 패터슨의 역사를 토대로 한, 폭포를 닮은 대서사시.

    본격적인 투자 필독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경제/재테크 최상위 채널의 투자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5명의 치과 전문의로 구성된 트레이딩 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최신 기술적 분석 자료까지 폭넓게 다룬다. 차트를 모르는 초보부터 중상급 투자자 모두 만족할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을 만나보자.

    타인과 만나는 황홀한 순간

    『보보스』,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신간.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심장으로 세계와 인간을 꿰뚫어본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번에 시선을 모은 주제는 '관계'다. 타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순간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고립의 시대가 잃어버린 미덕을 되찾아줄 역작.

    시는 왜 자꾸 태어나는가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박연준 시인의 신작 시집. 돌멩이, 새 등 작은 존재를 오래 바라보고,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시인의 불협화음에 맞춰 시를 소리 내어 따라 읽어보자. 죽음과 생,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를 기다린 또 하나의 시가 탄생하고 있을 테니.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