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누군가를 돌보듯 나 자신을 돌보라
나는 왜 그렇게 나에게 못되게 굴었을까
삶은 시시때때로 우리를 배반한다. 최고의 환경을 누릴 때에도 고통은 여전히 우리를 엄습할 수 있다. (2018. 08. 27)
-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깨져버린 관계, 느닷없는 실직, 산산조각 난 삶 때문에 우리는 괴로워한다. 그리고 곧이어 문제가 생긴 건 자기 탓이라고, 또 그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무능하다고 습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비난하며 고통스러운 감정의 악순환에 빠지곤 한다. 이럴 때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는 하버드 의과대학원의 임상심리학자이자 40년 넘게 명상과 심리학을 접목해온 크리스토퍼 거머 박사는 ‘자기연민’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제시한다. ‘연민’은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아파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남들에게 베푸는 이런 연민을 자기 자신에게도 똑같이 베푸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를 돌보듯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바로 자기연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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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크리스토퍼 거머 저/김정숙, 서광, 한창호 역 | 더퀘스트
아픔은 불가피하지만 고통은 선택이다. 고통과, 그리고 나 자신과 관계를 새롭게 맺어 삶의 괴로움을 푸는 것은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데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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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태그: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명상연습, 새로운 관계,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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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크리스토퍼 거머> 저/<서광스님>,<김정숙>,<한창호> 공역14,220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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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임상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마음챙김-자기연민’ 삶을 무너뜨리는 파괴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는 법 깨져버린 관계, 느닷없는 실직, 산산조각 난 삶 때문에 우리는 괴로워한다. 그리고 곧이어 문제가 생긴 건 자기 탓이라고, 또 그 일을 해결하지 못하면 무능하다고 습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비난하며 고통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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