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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교묘히 조종하는 일상의 편향성

편향성은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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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편견에 사로잡혀 있군요. 당신 생각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뿐 아니라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아요.” 대화 도중 상대방이 당신에게 위와 같이 비난 섞인 평가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2018.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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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편향된 사람임’을 강하게 부인하는 사람들 대다수, 아니 그들 중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사실상 모든 사람이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편견에 사로잡혀 있고,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주관적이고 편파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신의 편향되고 지극히 주관적이며 공정하지 못한 사고를 비판했던 ‘상대방’ 또한 당연히 예외는 아니다.


인간은 누구나 편견/편향성을 가지고 있다. 편견/편향성은 우리가 일상의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는 방식뿐 아니라 면접/인사/승진/업무 지시 및 평가 등 조직 생활 거의 모든 측면에 은밀히 스며들어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 탐나는책에서 번역 출간된 책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는 우리 안에 도사리고 있는 무의식적 편견과 편향성의 실체를 정확히 간파하고, 한발 더 나아가 우리의 결정이 편견/편향성에 지배당하지 않도록 돕는다.


저자 하워드 J. 로스는 이 책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를 통해 모든 인간이 지닌 주요한 요소이자 습관 중 하나인 편견/편향성의 개념과 실체를 날카롭게 파악한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의 요소요소에 은밀히 스며들어 우리의 의식과 행동, 삶을 지배하는 편견/편향성의 복잡다단한 모습과 실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탐구한다. 또한, 그는 편견/편향성이 지닌 때로 치명적이기까지 한 부정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긍정적이며 삶의 ‘위험 탐지기’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내는 긍정적인 요소도 세밀히 짚고 넘어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 안에 은밀히 감춰진 편견/편향성의 매우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그것의 부정성은 줄이고 긍정성은 늘려가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하워드 J. 로스 저/박미경 역 | 탐나는책
편견ㆍ편향성이 지닌 때로 치명적이기까지 한 부정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긍정적이며 삶의 ‘위험 탐지기’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내는 긍정적인 요소도 세밀히 짚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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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우리 뇌는 왜 늘 삐딱할까?

<하워드 J. 로스> 저/<박미경> 역4,500원(10% + 5%)

당신의 의식과 행동을 교묘히 조종하는 일상의 편향성을 조심하라! “당신은 편견에 사로잡혀 있군요. 당신 생각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뿐 아니라 객관적이지도 공정하지도 않아요.” 대화 도중 상대방이 당신에게 위와 같이 비난 섞인 평가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맞아요. 당신 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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