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1년차 새내기 남편 오상진의 일기
2017년 4월 30일. 오상진 아나운서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화촉을 밝혔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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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는 실제로, 2017년 4월 30일 그러니까 두 사람이 결혼식을 마치고 떠난 신혼여행에서부터 시작되어 2018년 4월 30일 그러니까 바야흐로 첫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끝나고 있다. 이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은 2017년 가을,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짧게나마 전파를 타기도 했다. 거기에 나아가 실제 살아가는 모습이나 두 사람의 마음속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이번 출간이 더욱 더 이목을 끈다.

 

여기에는, 두 사람의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일상이 모두 담겨 있다. 너무나 다른 양가의 분위기와 그에 적응해나가려는 노력, 각자 자신의 일에 바쁜 생활, 집에서 나누는 소소한 대화, 살면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갈등과 또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두 사람의 태도 차이 등 꾸미지 않은 날것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거기에 두 사람을 관통해온 안팎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었는지, 그로 인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던 사랑과 신뢰의 마음을 짐작해보고도 남게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직 ‘신혼 이야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책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 ‘오상진’이라는 한 사람의 모든 것, 그러니까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와 동료, 취미생활, 요리, 독서, 영화 감상, 좋아하는 운동 등에 대한 개인적이고도 신변잡기적인 에피소드들과 최근 맡고 있는 프로그램, 그 밖의 방송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 녹화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도 다양하다.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오상진 저 | 달
두 사람을 관통해온 안팎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었는지,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던 사랑과 신뢰의 마음을 짐작해보고도 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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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오상진 #김소영 #신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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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