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귀소본능] ‘귀소’의 의미를 찾아나선 세계적 생물학자

생물학자로서의 통찰을 담은 따뜻한 자연과학책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우리 시대의 소로’ ‘현대의 시튼’으로 평가받는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행복과 생존, 치유의 본능인 ‘귀소’에 대한 집요한 탐사의 기록. (2017.11. 27)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귀소본능』은 '우리 시대의 소로' 세계적 생물학자 베르트 하인리히가 기록한 행복과 생존, 치유의 본능인 '귀소'에 대한 탐사 기록이다.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집(home)'에 대하여, 그리고 생의 어느 순간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귀소본능'에 대하여 자연주의자로서의 철학, 생물학자로서의 통찰을 담은 따뜻한 자연과학책이다.

 

하인리히가 어떤 특정 현상을 두고 의문을 가지는 과정은 그 자체로 신비하고 놀랍다. 동물들의 행동 연구로 유명한 과학자답게 단순 관찰에 그치는 것이 아닌, 늘 가정과 예측을 하고, 실험에 변수를 주며 결과를 꼼꼼히 비교 검토한다. 하인리히의 이러한 탐구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생물학의 색다른 묘미에 흠뻑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귀소본능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이경아 역 | 더숲
하인리히의 이러한 탐구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생물학의 색다른 묘미에 흠뻑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귀소본능

<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이경아> 역16,200원(10% + 5%)

『귀소본능』은 '우리 시대의 소로' 세계적 생물학자 베르트 하인리히가 기록한 행복과 생존, 치유의 본능인 '귀소'에 대한 탐사 기록이다.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들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집(home)'에 대하여, 그리고 생의 어느 순간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귀소본능'에 대하여 자연주의자로서의 철학, ..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 ebook
    귀소본능 <베른트 하인리히> 글,그림/<이경아> 역

    12,600원(0% + 5%)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 ebook
    [북섹션] 귀소본능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저

    100원(0% + 0%)

    • 카트
    • 리스트
    • 바로구매

오늘의 책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의 대표작

짐 자무시의 영화 〈패터슨〉이 오마주한 시집.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미국 20세기 현대문학에 큰 획을 그은 비트 세대 문학 선구자,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번역되었다. 도시 패터슨의 역사를 토대로 한, 폭포를 닮은 대서사시.

본격적인 투자 필독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경제/재테크 최상위 채널의 투자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5명의 치과 전문의로 구성된 트레이딩 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최신 기술적 분석 자료까지 폭넓게 다룬다. 차트를 모르는 초보부터 중상급 투자자 모두 만족할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을 만나보자.

타인과 만나는 황홀한 순간

『보보스』,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신간.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심장으로 세계와 인간을 꿰뚫어본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번에 시선을 모은 주제는 '관계'다. 타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순간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고립의 시대가 잃어버린 미덕을 되찾아줄 역작.

시는 왜 자꾸 태어나는가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박연준 시인의 신작 시집. 돌멩이, 새 등 작은 존재를 오래 바라보고,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시인의 불협화음에 맞춰 시를 소리 내어 따라 읽어보자. 죽음과 생,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를 기다린 또 하나의 시가 탄생하고 있을 테니.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