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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읽는 시간] 관계와 감정이 편해지는 심리학 공부

“내 마음을 챙기는 건 이기적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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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들이 넘치는 시대이다. 하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고 세상 살아가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여간해서는 줄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해야 스스로를 치유하려는 수많은 노력들이 답을 얻을 수 있을까?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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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을 찾은 사람들 중 적잖은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꺼낸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나도 내 마음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심리상담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던 저자의 궁금증은 여기서 시작한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삶의 목적이나 의미는 고사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조차 모르겠다고 말할까? 그렇다면 조금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자기 이해 매뉴얼’이 아닐까?

 

내 마음도 모르면서 내 뜻대로 하려니 감정이 상하고 관계가 괴롭다. 나를 이해하면 감정이 보이고, 감정이 보이면 관계가 풀릴 것이다. 그리고 나는 한 발짝 더 내가 되어, 스스로 행복할 수 있다. 이것이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이 권하는 ‘마음 읽기 입문 코스’의 큰 얼개이다.

 

사람들이 겪는 마음의 문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대 산맥이 바로 ‘관계’와 ‘감정’이다. 이 둘은 사실 많이 얽혀 있다. 관계에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 감정 때문에 관계가 틀어지거나 좋아지기도 한다. 여하간 ‘관계’와 ‘감정’ 두 영역에서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같을 것이다. ‘좀 더 만족스럽고, 나답게’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것이죠. 어떻게 해야 좀 더 만족스럽게, 나답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은 ‘나답게 사는 삶’의 실마리를 찾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도구’들을 모았다. 지금껏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고 논의했던 내용들 중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법한 개념들을 고른 거죠. 비교적 최근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화제가 되는 개념들도 적극적으로 조사해서 ‘삶에 도움이 되는지’를 고민하였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변지영 저 | 더퀘스트(길벗)
‘좀 더 만족스럽고, 나답게’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것이죠. 어떻게 해야 좀 더 만족스럽게, 나답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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