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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 명작동화 – 뮤지컬 <보물섬>

어린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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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보물 같은 모험 이야기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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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모험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이 돌아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명 소설을 무대 위에서 재해석한 것으로,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시리즈’가 선보이는 네 번째 작품이다. 배우 송승환이 이끄는 공연 전문기획사 PMC 네트웍스는 앞서 <오즈의 마법사>, <호두까기인형>, <피노키오>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바 있다.

 

뮤지컬 <보물섬>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입체영상과 그림자극 등 다양한 방식의 구성을 더했다.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지는 신나는 음악, 환상적인 군무와 함께 어린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 아이들은 작품 속 인물들과 손을 잡거나 극의 전개에 참여하는 등 작품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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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용기, 꿈, 교훈을 담았다


『지킬 앤 하이드』의 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아들과 함께 지도를 그리며 놀다가 아이디어를 얻어 『보물섬』을 집필했다고 알려져 있다. 1883년 출간된 후 환상적인 스토리로 호평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출판된 『보물섬』의 축약본은 ‘세계 명작 동화’로 손꼽히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채워줘 왔다. 어른이 된 후에 다시 만나는 『보물섬』은 어린 날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이자, 내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용기와 꿈, 교훈을 담은 명작으로 다가온다.

 

뮤지컬 <보물섬>의 주인공 ‘짐 호킨스’는 우연한 기회에 보물지도를 얻게 되어 항해를 시작한다. 그의 곁에는 친구 ‘루비’와 선장 ‘스몰렛’, ‘리브시’ 박사가 함께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배의 주방장인 줄 알았던 ’존 실버‘가 해적임이 밝혀지면서 일행은 위기에 처하게 되고, 낯선 섬에 이르러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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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이 보물을 둘러싼 사람들의 노골적인 계략, 배반, 자멸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면, 뮤지컬 <보물섬>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볍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단순한 권선징악의 결말을 넘어서서 선을 베풂으로써 상대를 변화시키고, 보물보다 더 값진 참된 우정의 가치를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로 귀결되는 것이다.

 

오픈런으로 공연되는 뮤지컬 <보물섬>은 예림당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12개월 이상의 아이와 함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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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임나리

그저 우리 사는 이야기면 족합니다.

  • 보물섬 <로보트 루이스 스티븐슨> 글/<에드워드 윌슨> 그림/<정영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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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킬 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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