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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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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늘 ‘지금부터’예요. 매일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부모로서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와 더불어 모든 엄마들이 현재와 반짝이는 미래를 꿈꾸며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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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할까? 무엇을 알고, 가르쳐야 할지 막막한 엄마들에게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미래 교육법을 소개한다. 코딩부터 빅 히스토리, 창의예술교육, 자기주도학습 등 알짜배기 정보들이 가득한 완벽 자녀교육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다 보면 어느새 흠뻑 빠져든다.

 

저자 이지은은 교육 전문 프리랜서 기자다. 이화여대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중앙일보NIE연구소 콘텐트개발본부 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교육섹션 기자로 일했다. 강남, 목동 등 교육 특구 지역을 타깃으로 발행하는 프리미엄 교육섹션 ‘마이스터디’에서 특목고?자사고, 대입, 유학 분야를 맡아 전국의 최상위권 학생들과 국내외 교육 전문가를 매주 만나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 전국판 교육섹션 ‘열려라공부’, ‘틴틴중앙’ 제작에 참여했고 2012년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주력하던 입시 분야에서 유초등, 부모 교육으로 방향을 돌려 국내외 석학을 인터뷰하고 융합 교육을 취재하며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데 필요한 거시적인 흐름과 미래 인재의 요건을 찾기 시작했다.

 

엄마표 미래 공부법을 소개하게 된, 집필 동기가 궁금합니다.

 

지난 10년간 중앙일보 교육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교육들을 접했어요. 이 책은 그 동안의 취재를 총정리한 일종의 보고서라고 할까요.(웃음) 신문은 매일 새로운 기사들이 생성되어 짧은 기간에 많은 분들에게 읽히는데, 그런 특성상 정말 좋은 교육들도 몇 번 소개된 후에 금방 묻히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유독 제 눈에 뛰었던 교육들, 제 아이를 포함한 우리 아이들에게 장기간 훈련시키고 싶은 교육들을 모아 집필을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10년간 취재한 방대한 자료를 모은 것이 아닌, 1년 가까이 최신 미래교육 이슈와 정보를 추가로 취재해 ‘미래의 인재’라는 중심키워드로 엮었지요.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엄마표 미래교육이라는 것이 키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책을 출간하시기 전에 사전 강의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요즘 엄마들의 고민을 들어보니 어떠셨나요.

 

예상했던 것보다 반응이 훨씬 뜨거웠어요. 사실 저는 ‘미래교육’이라는 키워드를 막연하게 생각하실 줄 알았는데, ‘4차 산업혁명시대’가 엄마들에게 던져주는 불안이 예상보다 크다는 걸 깨달았죠. 최근에는 용인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연수에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는데, 그 동안의 학부모연수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하더군요. 결국, 거시적으로 내 아이의 교육방향을 잡고자 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저 역시 한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엄마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어떤 구체적인 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백프로 공감해요. 다행히 제 강연을 들으신 분들이 제가 제안하는 교육법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코딩교육에 대해서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집에 가자마자 아이들과 당장 해보겠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직접 경험해보시고 후기를 말씀해주신 어머니도 여러 분 계셨지요. 

 

엄마표 미래교육을 실천해보신 분들은 어떤 말씀을 해주시던가요?


강연에서 만난 초, 중, 고 3남매의 어머니는 이 교육이 특정 연령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서 좋다고 하셨어요. 고등학생 자녀에게는 지오지브라를 알려주고, 초등, 중학생 자녀에게는 월드플레이와 코딩교육에 대해 소개해주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모든 교육은 엄마가 함께 해도 좋고, 아이에게 알려준 후, 혼자 하도록 나둬도 좋습니다. 엄마가 강압적으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제시한 큰 틀 안에서 아이 스스로 꾸준히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알려줘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엄마들이 자녀의 미래 교육,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좀 더 쉽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매일 밥을 먹듯이 꾸준히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아이에게 ‘정의로울 것’,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낼 것’ 등 인성적인 부분을 가르칠 때 어떤 일정기간을 정해서 가르치진 않잖아요. 아이를 키우는 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숨을 쉬듯이 가르치는 거죠. 미래 교육도 이와 마찬가지예요. 엄마는 매일 인터넷 뉴스에서 흐름을 읽듯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접하고, 미래 사회의 특징에서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나갈 수 있는 요건을 장기간, 수년간 꾸준히 아이와 훈련한다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그런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고, 강의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8가지의 교육을 ‘수년간’ 하면서 아이의 미래인재 요건을 장기적으로 키워간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엄마표 미래교육이 현재의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엄마표 미래교육은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구성되었어요. ‘미래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죠. 미래에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인재의 조건을 거시사고력, 창의융합력, 문제해결력, 소통교감력으로 추렸고, 제가 소개한 미래 교육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능력을 키워줄 거예요. 예를 들어, 모든 것을 무작정 믿지 않고, 합리적으로 의심하면서 신뢰성 있는 정보만 받아들이게 될 거에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회피하거나 무작정 덤벼드는 대신, 문제의 전체 틀을 한 발짝 떨어져서 관찰하고, 차분하게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하겠죠.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학, 과학, 예술 등 전혀 관계 없는 분야도 섞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인류애, 박애정신을 갖고 모두와 소통하면서 타인의 아픔을 공감할 줄 아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 너무 거창한가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8가지의 미래교육이 추구하는 인재상이죠.

 

책에는 엄마가 미래 인재의 조건에 따른 큰 그림을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는 무엇이며,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시기는 언제쯤일까요? 그 시기를 놓쳤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큰 그림이란 ‘거시적 교육관’을 뜻해요. 내 아이가 지금부터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엄마가 가져야 할 장기적인 미래형 교육관 말이죠. 저는 그 큰 그림을 미래의 인재상, 4가지 요건, 8개의 미래교육으로 정리해서 제안했어요. 여기에 엄마들만의 철학, 인생관을 더해서 거시적 교육관을 완성시키기를 권합니다. 시기가 있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할 쯤이 가장 적기라고 생각해요. 그때가 유아기를 벗어나 엄마의 손길이 조금 줄어들고, 본격적으로 학원이나 학습방향을 선택할 시기니까요. 하지만, 그 시기를 놓쳤다고 해도 지금 이 순간부터 진행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내 아이가 고3이라도 말이죠.


책을 읽으며, 많은 엄마들이 미래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아나갈 수 있을 텐데요. 지금도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을 엄마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온 교육방법에 대해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요. 저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을 만나봐서 한 집안의 형제자매가 똑같은 교육을 받아도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걸 너무나 잘 압니다. 그때 영어유치원을 보냈다면, 그때 어떤 학원을 안 보냈다면, 그때 다른 교육을 시켰다면 식의 후회는 정말 불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교육은 장단점이 있고, 그때 행동은 다 그만큼의 효과와 의미가 있었을 거예요. 중요한 건 늘 ‘지금부터’예요. 매일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부모로서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저와 더불어 모든 엄마들이 현재와 반짝이는 미래를 꿈꾸며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를 키워가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 이지은 저 | 글담
부모는 먼저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관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4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쉽게 풀어 주고, 교육전문기자가 10년간의 취재로 찾아낸 8가지 교육법을 담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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