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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트레이스 유> 캐스팅 공개!

정민, 박한근, 정동화, 이충주, 고상호, 배두훈, 문성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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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흥행 신화를 또 다시 기록했던 <트레이스 유>가 2017년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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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흥행 신화를 또 다시 기록했던 <트레이스 유>가 2017년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락 클럽 ‘드바이’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는 밴드의 보컬리스트 ‘구본하’와 클럽 주인 ‘이우빈’이 만들어가는 2인극으로, 본하가 사랑하는 묘령의 여인과 여기에 숨겨진 두 주인공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탄탄한 드라마와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의 조화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킨 이 작품은 2012년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당시 쟁쟁한 라이선스 대극장 뮤지컬들을 제치고 평균 유료 객석 점 유율 80.9%을 기록하며 인터파크 판매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는 소극장 공연 중 유례 없는 성과이다.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지난 김민정이 진두 지휘한 2016년 공연 역시 새롭 고 신선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공연의 명성을 이어갔다

 

실제 클럽 공연을 방불케 하는 락 뮤지컬인 만큼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과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은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가진 큰 특징이다. 음악과 사운드에 힘을 실은 만큼 배우들은 마이크를 2개씩 사용하고 5인조 밴드가 무대에서 라이브로 함께 극을 이끈다. 소극장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화려한 무대 영상 매커니즘 역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이번 무대는 지난 공연에 출연한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등장으로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기존에 출연하였던 정민, 정동화, 고상호, 문성일과 함께 박한근, 이충주, 배두훈이 합류하여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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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6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4월 27일(목) 오후 2시에 예스24를 통하여 단독 오픈한다.

 

공연 정보


ㆍ 공 연 명 : 뮤지컬 <트레이스 유>
ㆍ 공연장소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ㆍ 공연기간 : 2017년 6월 4일(일) ~ 9월 3일(일)
ㆍ 공연시간 : 화, 수, 목 8시 ㅣ금 4시, 8시 ㅣ토, 일 2시, 6시 ㅣ 월 쉼

ㆍ 티켓가격 : R석 60,000원 ㅣS석 40,000원
ㆍ 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
ㆍ 관람연령 : 만 12세 이상 관람가
ㆍ 티켓예매 : 예스24 1544-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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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기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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