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회원 대상, 음악극 <올드위키드송> 초대

미국 극작가 존 마란스(John Marans)의 작품

이번 연인초대석은 예스24에서 ‘윤하정의 공연세상’을 연재 중인 윤하정 기자의 사회로 회원 300여명과 함께 공연 관람 및 출연 배우(송영창, 이현욱)와의 만남, 그리고 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되었다.

글 | 한지인(예스24 공연팀)
사진 | 장호연

지난 12월 11일, 예스24는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으로 여덟 번째 ‘연인초대석’을 진행하였다. 연인초대석은 보다 많은 사람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회원 대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인초대석은 예스24에서 ‘윤하정의 공연세상’을 연재 중인 윤하정 기자의 사회로 회원 300여명과 함께 공연 관람 및 출연 배우(송영창, 이현욱)와의 만남, 그리고 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되었다.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은 미국 극작가 존 마란스(John Marans)의 작품으로 1996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 최종 노미네이트’, ‘LA 드라마 로그 어워드’, ‘오티스 건지 최고 연극상’, ‘뉴욕 드라마 리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탄탄한 대본으로 인정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이호성, 안석환, 이현욱, 강영석 등 새로운 멤버에 이어 초연멤버 송영창, 김재범, 박정복 등 초연멤버가 함께 연장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1월 22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연인 초대석은 지난 2014년, <썸걸(즈)>를 시작으로 올해 여덟 번째 공연을 마쳤다. ‘연인’은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2017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다음 연인초대석에는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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