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예스24, '제2회 e연재 공모전’ 수상작 13편 선정

- 대상 수상한 달의나룻터(필명) 작가의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에 상금 600만 원 및 종이책 출간 특전 부여 - 로맨스, 판타지 주류 장르 외에 미스터리, SF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0여 편 응모 - 수상자에게는 총 1,400만 원의 상금과 출간 기회 제공 등 특전 부여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와 재능 넘치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제2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주제: 사건과 진실)'의 최종 수상작 13편을 발표했다.

1.jpg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가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와 재능 넘치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제2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주제: 사건과 진실)'의 최종 수상작 13편을 발표했다.

 

예스24가 주관하고, 원스토어와 황금가지가 후원한 '제2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약 4달에 걸쳐 '사건과 사실'을 주제로 장르를 불문하고 접수를 받았으며, 총 300여 편이 응모됐다.

 

대상은 달의나룻터(필명)의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가 선정됐으며, 난달리의 『20층』과 태양왕의 『내가 사랑한 남자』, 오마르의 『신의 연인, 이혜』, 메그의 『지그재그 로맨스』 등 4작품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이와 함께 단편상에는 『누군가 화분을 깼다(FingerTip)』, 『눈의 여왕(커트코베인)』, 『몇 가지 도움(계물)』, 『문 보이(호네시)』, 『붉은 옷을 입은 여인(이중세)』, 『자게 정모에 후기는 없었다(박D)』, 『최영순은 바람 사이에 있다(이우)』, 『히든 러브(사마 림)』 등 8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든 수상작은 전자책으로 출간될 기회를 갖게 되며, 대상을 수상한 달의나룻터 작가에게는 상금 600만 원과 함께 종이책 출간의 특전이 부여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단편상 수상자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으로 선정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는 임대 아파트 내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건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독자가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야기 곳곳에 장치를 설치해두었을 뿐 아니라 웹소설에 적합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 평을 얻으며 심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대상으로 결정되었다.

 

예스24는 300여 편의 응모작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50편을 선정한 뒤 2차 심사에서 35편을 확정했다. 이후 심사 기준과 독자 선호도를 반영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준혁 황금가지 편집장과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참여했으며, 심사기준은 주제어 반영 정도, 문장력과 구성능력, 웹 및 모바일 환경 적합도, 자유연재 사이트 내 조회 및 추천수 등이다.

 

윤영천 예스24 e연재 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로맨스나 판타지와 같은 주류 장르 외에도, 기존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미스터리나 SF 등 공모전 취지에 부합한 신선한 장르의 작품들이 다수 응모됐다”며 "앞으로도 예스24 e연재 플랫폼을 통해 원소스멀티유즈 콘텐츠 발굴은 물론 디지털 콘텐츠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스24 e연재 공모전' 당선작은 7월 31일까지 자유연재를 통해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e연재 홈페이지(estory.yes24.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예스24 ‘제 2회 e연재 공모전’ 최종 결과 발표 페이지

 

▶ '예스24 e연재 공모전' 최종 수상작,

 구분 

제목 

 필명

   장편

 대상(1편)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달의나룻터

 우수상(4편) 

 20층

 난달리

 내가 사랑한 남자 

 태양왕

 신의 연인, 이혜 

 오마르

 지그재그 로맨스 

 메그

   단편

 단편상(8편) 

 누군가 화분을 깼다

 FingerTip

 눈의 여왕  

 커트코베인

 몇 가지 도움  

 계물

 문 보이  

 호네시

 붉은 옷을 입은 여인

 이중세

 자게 정모에 후기는 없었다

 박D

 최영순은 바람 사이에 있다

 이우

 히든 러브 

 사마 림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예스24

예스24는 삶의 동기를 제공하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공연, 전시 등을 통해 끊임없이 계속되는 모두의 스토리와 함께 합니다.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