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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좋아한다는 건, 어떤 걸까! - 영화 <5월 1일>

당신 앞에 첫사랑이 등장했다?! 잊고 있었던 설렘을 전달해줄 <5월 1일> 오늘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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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낸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할 <5월 1일>이 드디어 오늘 개봉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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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후, 20년 만에 그녀와 꼭 닮은 소녀를 마주친 남자가 잊고 있었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려지는 이야기 <5월 1일>이 한층 더 짙어진 봄 기운과 함께 오늘(28일) 개봉했다. 영화 <5월 1일>은 <말할 수 없는 비밀>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이어 또 한 번 첫사랑 신드롬 열풍을 이끌어갈 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 <5월 1일>은 청춘 남녀의 사랑뿐만 아니라 엄마와 딸의 시점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여타 첫사랑 소재 영화와는 다른 특별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처음으로 한 소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 열일곱 살의 딸이 엄마의 추억 속 아련한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는 이야기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출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더불어 수업시간에 몰래 만화책을 보거나, 좋아하는 여자아이 앞에서 괜히 장난치는 등 누구나 학창시절에 해보았을 귀여운 장난을 치는 소년, 소녀의 모습은 기억 속 우리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영화 <5월 1일>에서 단연 돋보이는 점은 푸르른 5월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영상미이다. 특히 친구들끼리 옥상 위로 올라가 LP판을 원반처럼 던지며 화면 가득 채워지는 해질녘의 풍경은 이 영화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월 1일>은 첫사랑이라는 세 글자의 단어만으로도 설레게 만들며 교차 편집이라는 독특한 전개와, 아련한 영상미, 그리고 음악까지 삼 박자 고루 갖춘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아련한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자극하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설레게 만들 준비를 마친 <5월 1일>은 오늘 4월 28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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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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