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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외신들의 화려한 찬사 쏟아지다

우리가 클래식이라 부르는 모든 것을 갖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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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봉을 앞둔 66회 칸영화제 공식경쟁작 <이민자>가 영화의 가치를 입증하는 외신들의 호평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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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는 1921년, 뉴욕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엘리스섬에 도착한 여인 ‘에바’와 그녀를 버릴 수도 지킬 수도 없었던 두 남자 ‘브루노’와 ‘올란도’. 사랑할 수 없었던 시대에 만난 세 남녀의 운명을 그린 드라마이다.

 

<라 비 앙 로즈> <인셉션>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러스트 앤 본><내일을 위한 시간>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을 통해 매번 영향력을 과시하는 이 시대 독보적인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극 중 ‘에바’로 분해 또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앙코르> <마스터> <그녀>에 이르기까지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호아킨 피닉스, <어벤져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할리우드 스타 제레미 레너가 <이민자>를 통해 특유의 치명적 매력을 선보인다. 칸영화제를 통해 <이민자>를 확인한 해외 유력 매체들은 "우리가 클래식이라 부르는 모든 요소를 갖춘 영화!"(Le Nouvel Observateur), “오로지 작품을 통해 평가 받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시대를 초월한 작품!"(Rolling Stone),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압도적인 작품! 역사적 밀도감과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사적인 영화!"(The New Yorker), "다른 영화를 작아지게 할 만큼 감정의 깊이와 순수성을 가진 영화! 감정의 모든 요소를 끝까지 밀어붙인 제임스 그레이 최고의 작품!”(Premiere) 등 연출력과 작품성에 관한 찬사가 쏟아져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극 중 사랑에 흔들릴 수 없는 여인 ‘에바’로 변신한 마리옹 꼬띠아르를 향해 "마리옹 꼬띠아르, 또 한 번의 업적을 이루다!"(Hollywood Reporter), "마리옹 꼬띠아르의 시선을 사로잡는 혼신의 연기!"(Variety), "빛을 발하는 마리옹 꼬띠아르는 무성영화 시대의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NewYork Times), "무성영화의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마리옹 꼬띠아르, 표정만으로 이민자의 상처 받은 마음을 반영한다!”(Rolling Stone) 등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이처럼 외신들의 극찬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민자>는 ‘현존하는 미국의 최고의 감독’이란 평가를 받는 제임스 그레이의 작품으로 6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는 최고의 배우와 감독, 외신들의 극찬,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을 담은 강렬한 스토리와 1921년 뉴욕을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까지 올 가을 단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9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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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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