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빨라진 여름 더위, 침체된 소설 시장 불 지핀다

소설, 출판 시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기상청이 밝힌 올 여름 더위의 특징은 이른 더위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땡볕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다. 한층 빨라진 여름 더위 때문일까, 작년 11월 도정제 실시 이후 전혀 기를 못 폈던 소설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jpg

 

기상청이 밝힌 올 여름 더위의 특징은 이른 더위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땡볕더위가 기승을 떨치고 있다. 한층 빨라진 여름 더위 때문일까, 작년 11월 도정제 실시 이후 전혀 기를 못 폈던 소설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1일 현재 인터넷서점 예스24 종합 40위권에 랭크 된 소설 베스트셀러를 보면 『나오미와 가나코』, 『허즈번드 시크릿』, 『오베라는 남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5종이 있다. 오쿠다 히데오가 작정하고 써내려간 본격 서스펜스 『나오미와 가나코』, “반드시 내가 죽은 뒤에 열어볼 것”이라는 카피 하나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허즈번드 시크릿』, 오베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 『오베라는 남자』는 올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호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베스트셀러 3권 중 1권이 ‘자기계발서’였던 걸 감안했을 때, 이들 소설들의 약진은 눈여겨 볼만하다. 『나오미와 가나코』를 출간한 예담 출판사의 한수미 편집장은 “한국 소설이 베스트셀러 40위 안에 단 한 권도 보이지 않는 것은 분명한 비극”이지만, “독자들이 소설을 읽기 시작한다는 것은 출판 시장의 기회”로 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조금 일찍 시작된 여름 소설 시장이 침체된 출판계에 과연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예스24

1999년 4월 1일, 국내 최초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하여 시장을 선도해온 예스24는 도서를 기반으로 e북, 음반 및 DVD, e-러닝, 공연, 영화예매 등 각종 문화상품과 채널예스와 블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

조남주, 산다는 것의 의미를 묻다

작가 조남주가 선보이는 부동산 하이퍼리얼리즘 소설. 『서영동 이야기』는 「봄날아빠를 아세요?」에서 시작된, 가상의 동네 서영동을 배경으로 한 연작소설 일곱 편을 엮은 책이다. 집, 부동산, 그에 얽혀있는 보통 사람들의 삶과 욕망,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한국 정치, 어디로 가야 하나

뽑을 사람은 없는데, 저 사람이 뽑히는 건 막아야 한다. 한국 정치의 현주소이자,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풍경이다. 김민하 저자가 조국 사태, 한일 외교 분쟁 등 주요 사회 현안을 두고 전개된 갈등을 분석했다. 한국 정치,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모색한다.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였다.”

웹소설이 현실이 되어 펼쳐진 새로운 세상, 갑작스러운 혼란과 공포 속에서 오직 한 명의 독자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웹소설의 현재 진행형 레전드’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책 출간! 출간 기념으로 선보이는 ‘제4의 벽 에디션’에는 올컬러 일러스트와 책꽂이, 파일 키트를 함께 담았다.

10년 후 미래를 이끌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술들로 세상은 급격히 변하고 우리의 삶도 영향을 받지만, 용어에 대한 개념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 메타버스부터 바이오테크까지. 미래를 바꿀 4가지 기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개념을 설명하고 투자를 위한 전망까지 한 권에 모두 담고 있다.

.

주목! 투데이 포커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