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돌아온 박보영, 엄지원

미스터리 캐릭터 스틸 전격 공개!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2015년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웰메이드 미스터리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믿고 보는 여배우 박보영과 엄지원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호기심을 증폭 시키는 미스터리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02.jpg

 

 

깊은 내공을 지닌 20대 대표 여배우, 박보영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전학생으로 미스터리 퀸에 도전!

 

영화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피 끓는 청춘> 등 충무로 20대 여배우 기근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흥행 파워까지 인정 받은 배우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 잡았던 그녀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로 미스터리 퀸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녀가 분한 ‘주란’은 외부와 단절된 기숙학교의 전학생으로 학교가 감추고 있는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박보영은 이상 증세를 보이다 사라지는 소녀들을 목격하고 그 소녀들과 동일한 증상이 자신에게도 일어나자 극심한 혼란에 빠지는 주란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비밀의 중심에서 온몸으로 불안함을 표현해낸 열연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까지 펼친 그녀에게 이해영 감독은 “이 영화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라며 박보영의 도전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03.jpg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여배우, 엄지원
속내를 알 수 없는 기숙학교의 교장으로 스크린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발휘!

 

드라마 [싸인]의 강력계 여검사, 영화 <박수건달>의 명보살, <소원>의 평범한 엄마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던 배우 엄지원.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던 그녀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엄지원은 학생지도에 집착하는 기숙학교의 교장역을 맡았다. 그녀는 학생들이 모두 동경할 만큼 기품 있고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지녔지만 아무도 모를 속내를 지닌 이중적인 인물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엄지원은 제작 초기 적은 일본어 대사 분량만 있던 교장 캐릭터에 일본어 대사를 늘리자고 먼저 제안할 정도로 시대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를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과는 다른 색깔로 영화 한쪽의 긴장감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영화가 풍부해질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엄지원이 연기해낸 미스터리한 인물, 교장 역할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천 기사]

- 봄날,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음악축제
- 처음부터 내 직업이 기차 승무원은 아니었다
-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길을 지켜 간 이들의 한마디
- 독한 것들을 위한 변명

- 마케팅은 삶이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이토록 매혹적인 외국어 공부

인간은 언어를 구사하는 존재다.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이유는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다. 외국어 공부는 보다 넓은 세계도 보여준다. 『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 응용언어학자 김미소 두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 미치도록 외국어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 영어, 일어 모두.

배우 문가영이 아닌, 사람 문가영의 은밀한 기록

배우 문가영의 첫 산문집. 문가영은 이번 에세이를 통해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자신의 내밀한 언어들을 선보인다. 자신을 경계인으로 규정하며, 솔직한 생각과 경험을 형태와 시공간을 뛰어넘어 실험적으로 다뤄냈다. 앞으로의 그녀가 더 기대되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는 에세이.

자유롭고 행복한 삶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로운 삶에 도달한 68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의 신간이다. 남에게 보이는 삶을 벗어나 온전한 나의 삶을 위해 해온 노력과 경험을 들려준다. 막막하고 불안한 20-30대에게 자신만의 삶을 방식을 찾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사교육의 나라에서 흔들리지 않고 중심잡기

단돈 8만 원으로 자녀를 과학고에 보낸 엄마가 알려주는 사교육을 줄이고 최상위권 성적으로 도약하는 법! 고액의 사교육비와 학원에 의존하는 대신, 아이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해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올바른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