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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여류작가로 변신한 탕웨이

2014 베니스와 부산을 사로잡은 영화 <황금시대> 탕웨이가 선택한 최초의 예술인, 중국 현대문학의 보물 샤오홍! 10월 16일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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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선택한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그린 2014 최고의 걸작 <황금시대>가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930년대 격변의 중국,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었던 천재 작가 샤오홍의 강렬한 삶을 그린 드라마 <황금시대>가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륙의 여신 탕웨이가 선택한 최초의 예술가인 중국의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을 그린 영화로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황금시대>. 탕웨이는 자유롭게 사랑하고 미치도록 글을 쓰며 10년의 시간동안 100여권의 작품을 남긴 중국 현대문학의 보물 샤오홍으로 열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색, 계> 이후 다시 한번 실존인물을 연기하는 것과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후 첫 국내 개봉 작품이라는 점에 관객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황금시대>는 2014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과 2014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허안화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신작을 만나는 2014 토론토 국제영화제 마스터스 섹션에 초청되는가 하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펼쳐내 명성을 쌓은 아시아 대표 감독 허안화는 <황금시대>를 통해 탕웨이와의 완벽한 시너지로 여성의 삶을 밀도있게 그려내는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다시 한번 펼쳐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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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가 눈길을 사로잡는 탕웨이의 아름다운 비주얼 속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황금시대>라는 제목에서부터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는 포스터는 탕웨이의 사색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인공의 평범하지 않은 삶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천재 작가 샤오홍, 그녀의 황금시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에서는 강렬한 삶을 산 천재 예술가 샤오홍, 특히 그녀의 삶 가운데서도 가장 빛났던 황금시대에 주목할 것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설경을 뒤로 하고, 무언가를 떠올리는 듯 아련하게 하늘을 바라보는 샤오홍의 표정에서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오직 글에만 사로잡혀 살았던 그녀의 삶이 어떻게 영화 속에서 드러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포스터만으로도 천재 작가 샤오홍으로 100% 변신한 탕웨이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탕웨이와 샤오홍의 결합은 2014년 최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 베니스 영화제 폐막작, 부산 영화제 공식 초청된 최고의 걸작 <황금시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대륙의 여신 탕웨이와 <심플 라이프> 허안화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며 10월 16일 개봉,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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