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제까지의 드립은 모두 잊어라!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 어여쁜 그녀들의 파격 대변신 2종 포스터 공개!!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2012년 시즌1과 2013년 시즌2를 거치며 명실상부한 코믹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가 멤버 각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2종 포스터를 선보였다.

초연 흥행의 결과, 시즌제 코믹쇼로 자리잡은 2013년 첫 선을 보이며 드립걸즈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골드포스터는 올해에도 드립걸즈들의 섹시함과 고혹적인 모습을 한껏 자랑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작년에 이어 “레드팀”으로 다시 돌아온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신예 장윤희와 한 팀을 이루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즈와 미소로 단 10여분만에 최상의 장면을 뽑아냈다. “레드팀”의 아성을 무너뜨릴 블루칩 “블루팀”으로 합류한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도 어느 방송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황금비율의 여신급 몸매를 자랑하며 촬영을 즐겼다. 

 

[사진자료] 드립걸즈 골드메인포스터 0723.jpg


 
“상상초월 드립파티”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촬영에서는 파티에 초대된 어린이와 꽃돌이를 가운데에 두고 레드팀과 블루팀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드립의 도발을 이어가 촬영장은 터져 나오는 웃음 때문에 촬영이 끊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간중간 이어진 미니 인터뷰에서도 레드팀과 블루팀은 서로에 대한 견제를 잊지 않았는데, 레드팀은 “드립걸즈의 영광은 아직까지 온전히 우리의 것”이라며 터줏대감다운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에 맞서는 블루팀은 “드립의 본능에 역사는 필요 없다. 우리는 정제되지 않은 태생적인 드립본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인기몰이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옴니버스식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라인 구성으로 개그의 개연성과 함께, 한층 강화된 웃음 폭탄을 장전하고 다시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설 코믹컬 <드립걸즈>는 7월 24일부터 예스24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드립걸즈를 찾아주는 관객에 대한 웰컴백 가격드립은 변함 없다.

 

[사진자료] 드립파티컨셉포스터 0723.jpg

 

코믹컬 <드립걸즈>시즌 3은 공연 오픈일인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웰컴백드립”기간으로 지정 해 40%가 할인된 VIP석 33,000원 R석 26,400원의 파격적인 티켓 가격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정가 VIP석 55,000원, R석 44,000원)  코믹컬<드립걸즈>는 8월 23일(토)부터 11월 1일(토)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문의_ 클립서비스 1577-3363)

 


[추천 기사]

- 짜증,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

- 성격을 이해해야 자유로울 수 있다

- 이 음악을 잘 들었다고 말하는 것

- 산책자의 거리, 용산을 다시 보다

- 진중권이 강조하는 이미지 인문학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의 대표작

짐 자무시의 영화 〈패터슨〉이 오마주한 시집.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국내 첫 완역 출간되었다. 미국 20세기 현대문학에 큰 획을 그은 비트 세대 문학 선구자,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번역되었다. 도시 패터슨의 역사를 토대로 한, 폭포를 닮은 대서사시.

본격적인 투자 필독서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경제/재테크 최상위 채널의 투자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5명의 치과 전문의로 구성된 트레이딩 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최신 기술적 분석 자료까지 폭넓게 다룬다. 차트를 모르는 초보부터 중상급 투자자 모두 만족할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을 만나보자.

타인과 만나는 황홀한 순간

『보보스』,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신간. 날카로운 시선과 따뜻한 심장으로 세계와 인간을 꿰뚫어본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번에 시선을 모은 주제는 '관계'다. 타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와 만나는 순간을 황홀하게 그려냈다. 고립의 시대가 잃어버린 미덕을 되찾아줄 역작.

시는 왜 자꾸 태어나는가

등단 20주년을 맞이한 박연준 시인의 신작 시집. 돌멩이, 새 등 작은 존재를 오래 바라보고, 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시선으로 가득하다. 시인의 불협화음에 맞춰 시를 소리 내어 따라 읽어보자. 죽음과 생,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우리를 기다린 또 하나의 시가 탄생하고 있을 테니.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