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또 하나의 약속> 개봉 전부터 화제 되는 이유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5천만이 가슴으로 들어야 할 이야기 <또 하나의 약속>이 오는 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상영관 문의와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해 화제다.

16개 도시 3만 전국 릴레이 시사회, 주요 포탈사이트 평점 9.9의 경이적인 기록, 주연배우 박철민의 일일 택시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또 하나의 약속>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상영관 문의와 단체 관람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동창모임, 사회시민단체, 가족모임, 직장모임, 동호회까지 단체관람의 형태 또한 다양하며, 포털 사이트와 SNS를 통한 문의는 물론, 영화사에까지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전국 3만 릴레이 시사를 통해 이슈가 되었던 추천 열풍에 이어 단체관람 열풍까지 <또 하나의 약속>은 개봉 전부터 이미 관객들에게 "꼭 봐야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odostill_01.jpg

 

 

<또 하나의 약속>은 지난 해 2월부터 굿펀딩과 제작두레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영화의 제작비를 후원 받았으며, 오는 2월 6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3년 12월 20일 기준 순 제작비 10억 원에 대한 투자유치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또 하나의 약속>의 두레에는 총 344일 동안 8,075명이 참여해 309,335,000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또한 같은 기간 100명 이상의 개인투자자들이 약 12억 원을 투자해 총 제작비 22억 원(순제작비 10억 원, 개봉비용 12억 원) 중 15억 원을 두레 후원과 개인투자로 마련, 국내최초 순도 100% 크라우드 펀딩 제작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영화가 됐다. 특히 제작두레에 이어서 개봉두레, 홍보두레까지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또 하나의 약속>은 전 세계 최초로 산업재해 판정을 받은 고(故) 황유미씨 사건을 스크린에 담아낸 영화로 배우 박철민, 김규리, 윤유선, 박희정, 유세형가 열연했으며 김태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6일 개봉.

 

[추천 기사]

-시인 김소연, 카페를 거닐듯 서점을 들락거리다 보면

-정민 교수, 지금 괴로워 나중에 즐겁게 되는 일

-윤한, 피아노 치는 남자의 연애가 궁금하시다면
-[김태훈의 편견] 영화배우 곽도원의 액션과 리액션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이토록 다정한 외계인이라니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