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보다 관능적인 언니들?

<관능의 법칙>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낮에는 우아하게 브런치! 밤에는 화끈하게 클럽!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의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스크린에 ‘꽃언니’ 열풍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글 | 채널예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솔직하고 꾸밈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여배우 4인 방이 폭발적 관심 속에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독설은 기본이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매력의 윤여정, 공주보다는 소녀 감성을 지닌 긍정의 아이콘 김자옥, 숨겨왔던 4차원 매력을 뽐낸 김희애, 급한 성격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 대장 이미연까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꽃누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영화 <관능의 법칙>으로 돌아온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까지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 3인 방이 스크린에 ‘꽃언니’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오는 2월 13일 개봉하는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한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 도발적 주부 ‘미연, 싱글맘 ‘해영’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각각 어린 남자와 만나는 여자, 당당하게 원하는 여자, 딸 몰래 연애하는 여자로 분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는 대한민국 40대 여성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을 통해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관능의 법칙> 스틸은 먼저 낮에는 우아하게 ‘해영’(조민수)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에 모여 ‘신혜’(엄정화), ‘미연’(문소리) 세 친구가 브런치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반면, 밤에는 화려한 클럽에 모여 화끈하게 즐기는 세 여배우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커리어우먼의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는 엄정화,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드레스가 돋보이는 문소리,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은 조민수까지 반전 매력을 담아내며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범접할 수 없는 매력의 ‘꽃언니’들이 우아하게 브런치 수다를 즐기는 모습부터 클럽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한 <관능의 법칙>은 도발적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꽃보다 매력적인 언니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까지 3인 3색의 매력을 담은 격조 있는(?) 스틸을 공개한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13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