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하정우 강동원 주연 <군도:민란의 시대> 2014년 여름 개봉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윤종빈 감독, 이번엔 조선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자 하정우,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지난 11월 1일 102회 차의 촬영을 마치고, 2014년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한국형 범죄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윤종빈 감독 연출과 함께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그리고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의 최강 앙상블 캐스팅으로 2014년 가장 뜨거운 기대작으로 떠오른 <군도:민란의 시대>가 지난 11월 1일 총 102회 차의 촬영을 종료하고 2014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01.jpg

 

21세기 한국, 실감나는 19세기 조선의 풍광과 액션 활극의 시각적 쾌감을 위해 배우와 제작진은 총 189일간, 전북 새만금과 군산, 전주, 전남 구례와 담양, 충북 괴산, 경북 봉화와 안동, 경남 하동, 경기도 양주와 용인, 강원도 영월 등 전국을 종횡무진 누볐다.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향한 도적들의 통쾌한 액션 활극 <군도:민란의 시대>는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 일색인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내는 통쾌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약속한다. 흑백 사진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하정우를 비롯해 개성 강한 배우들의 존재는 이들이 스크린에서 펼칠 활약상에 대한 기대를 자극한다.

 

하정우, 강동원의 특별한 만남, 개성과 연기력으로 영화에 다채로운 색깔을 더하는 명품 배우진의 앙상블과,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며 102회 차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한 <군도:민란의 시대>는 2014년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추천 기사]

-독자에게 물었다! <채널예스>에게 바라는 것들
-론리플래닛이 추천한 2014년 최고 여행지 Top 10
-유승렬 “좋은 상사가 되고 싶다면 커뮤니케이션부터”

-루시드 폴(Lucid Fall), 낮음을 향한 애정
-범죄 수사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각종 심리의 보물창고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