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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올랜도 블룸의 반응은?

액션과 스토리, 기술력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다! 역사상 가장 치열한 최강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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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개봉을 앞둔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두 번째 여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미공개 4종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후 기대만큼이나 엄청나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마침내 시작된 사나운 용 스마우그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치열한 전투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액션과 광활한 스케일을 극강의 영상미학으로 펼쳐 제왕의 위엄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이 대거 가세해 시리즈사상 최강의 액션 스펙터클과 더욱 장대해진 스케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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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빌보’와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 난쟁이족을 이끄는 전설의 용사 ‘소린’, 인간 ‘바르드’, 엘프 ‘레골라스’와 ‘타우리엘’ 등의 캐릭터와 더불어 이들과 대적하는 최강의 적인 용 ‘스마우그’ 등이 등장한다.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루크 에반스, 올랜도 블룸, 에반젤린 릴리와 케이트 블란쳇 등 최고의 배우들과 근래 가장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 강령술사를 연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공개된 후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피터 잭슨 감독은 “두번째 영화를 만들 때의 장점은 캐릭터 소개와 같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라면서 “곧장 영화의 본론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이번 편은 모든 상황이 훨씬 다층적이고 또한 더 큰 위험과 흥분으로 채워져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 ‘강령술사’ 역을 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반지의 제왕>에서 체험했던 그 중간계가 풍성한 디테일과 극강의 현실감으로 되살아났다. <반지의 제왕>을 봤다면 <호빗>을 놓쳐선 안 된다. 이 영화는 원작과 그 안에 담긴 모든 것을 스크린에 구현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레골라스 역으로 다시 팬들과 재회하는 올랜도 블룸은 “톨킨은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인들이 모두 공감하는 세계를 창조해냈고, 피터 잭슨 감독은 그 세계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살려냈다고 생각한다. 생명력 있는 캐릭터들과 중간계가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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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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