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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응답하라 1997, 처음엔 거절했다” 고백, 윤아와의 열애설은?

<응답하라 1997> 관련 캐스팅 비화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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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해피투게더3>에는 ‘인생 한방’특집으로 3단 고음 하나로 한 방에 뜬 아이유, 사투리 연기로 한 방에 뜬 서인국, 남부럽지 않은 예능감으로 한 방에 주목받은 광희, 돌직구 맛집평가로 한 방에 뜬 사유리가 나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10월 31일, <해피투게더 3>에는 ‘인생한방’ 특집으로 3단 고음 하나로 한 방에 뜬 아이유, 사투리 연기로 한 방에 뜬 서인국, 남부럽지 않은 예능감으로 한 방에 주목받은 광희, 돌직구 맛집평가로 한 방에 뜬 사유리가 나와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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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은 자신을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해 준 <응답하라 1997> 관련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KBS 드라마 <사랑비> 때 인연을 맺은 신원호 감독이 <응답하라 1997> 를 준비하면서 경상도 출신만 모을 예정이니 너도 와서 한 번 오디션 봐라”라고 권했고, 그는 “<사랑비> 때도 감초 역할이어서 <응답하라 1997>도 당연히 조연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주인공역할을 주시더라. 너무 부담스럽고 폐가 될 것 같아서 처음엔 거절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난 잘생긴 사람도 아니고 스스로 내 위치를 잘 알았던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서인국은 소위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터진 게 뜨기 전과의 가장 큰 변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작년 야구장에서 윤아와 사진이 찍혀 스캔들이 난 것에 대해 해명을 했다. 윤아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이 아니다.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움 마음에 직접 찾아간 것이다.” 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근데 야구장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있을 줄 몰랐다”며 스캔들 관련 전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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