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3주째 1위, 베르나르 베르베르 『제3인류』 바짝 추격
『관계의 힘』, 『마시멜로…』, 『지금 공부하는…』, 『룰을…』, 『자신있게…』 등 자기관리서 인기
『제3인류』, 『정글만리』, 『관계의 힘』 등 종이책 베스트셀러 전자책도 인기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법륜 스님의 에세이 『인생수업』이 3주째 1위에 올랐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제3인류』 1권과 2권은 각각 여섯 계단과 열 한 계단 올라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 1권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가 5위를, 2권은 한 계단 내려가 4위, 그리고 3권은 두 계단 아래인 6위를 기록했다.
예스24 10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법륜 스님의 에세이 『인생수업』 이 3주째 1위에 올랐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제3인류』 1권과 2권은 각각 여섯 계단과 열 한 계단 올라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정래의 『정글만리』 1권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가 5위를, 2권은 한 계단 내려가 4위, 그리고 3권은 두 계단 아래인 6위를 기록했다.
KBS ‘인간의 조건’으로 유명세를 탄 김은주 카피라이터의 에세이 『1cm+』 가 지난주에 이어 7위를 차지했고, 레이먼드 조의 자리관리서 『관계의 힘』 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시리즈의 완결판인 호아킴 데 포사다의 『마시멜로 세 번째 이야기』 는 세 계단 내려간 9위를 기록했고,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현종 스님의 에세이 『산사로 가는 즐거움』 이 한 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했다.
27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소개된 『이중섭 편지와 그림들 1916~1956』 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고, 공지영 작가가 5년 만에 내놓은 신작 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 가 출간하자마자 13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이투스교육의 김형중대표가 쓴 10대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지금 공부하는 네가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다』 가 14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노벨문학상을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의 단편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 은 지난주보다 5계단 하락한 15위에 자리잡았다.
송영길 인천광역시 시장의 경영전략서 『룰을 지배하라』 가 출간하자마자 17위를 기록했고, 『스틱』 과 『스위치』 의 저자 칩 히스와 댄 히스 형제의 자기관리서 『자신있게 결정하라』 가 18위에 오르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자수성가한 금융인 신동일의 장사꾼 이야기인 『한국의 장사꾼들』 은 19위, 유시민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해설서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은 20위로 이번 주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 분야에서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제3인류』 의 인기가 높다. 『제3인류』 1권이 지난주 5위에서 네 계단 올라 1위를 차지했고, 2권은 3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그에게 사로잡히다』 세트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2위에 자리했고, 조정래의 『정글만리』 시리즈 1~3권은 각각 4위와 6위, 7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데스티노』 는 세 계단 하락하여 5위를, 레이먼드 조의 『관계의 힘』 은 8위를 차지하며 다시금 순위에 올랐다. 성인 로맨스 소설 『친구네 집에 갔는데 친구는 없고』 는 9위, 『그녀를 가지다』 가 10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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