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골퍼 안신애, 박유천의 연인 맞나?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소속사는 확인 중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10월 23일, JYJ 멤버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의 열애설이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두 사람이 몇 개월째 핑크 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과 안신애는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면서 애정을 쌓아가고 있다.

영화 <해무>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 박유천이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의 골퍼 안신애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통해 두 사람이 서울 근교 골프클럽에서 운동을 즐기면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유천, 안신애의 양가 부모들이 인사를 했을 만큼 진지한 관계라고 전했다.


박유천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프로골퍼 안신애는 우리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으로 건국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08년 KLPGA입회로 데뷔했다. 안신애는 2008년까지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2009년 귀국해 이듬해 KLPGA에서 2승을 거두면서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2011년 제27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 어워드 스포츠부문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4대 KLPGA 홍보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골프단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골퍼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안신애는 박유천과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 확대 해석을 자제해 달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JYJ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유천은 최근 드라마 <보고싶다>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해무>에 캐스팅 되었다.



[추천 기사]

-전설을 꿈꿨던 청춘의 뜨거운 실패담 -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무한 우주에서 개인의 심장을 품다
-남해의봄날 “통영에 출판사가 있다는 사실, 아직도 신기하세요?”
-국민 여동생들의 역습 - 아이유와 마일리 사이러스
-예수는 권위에 순복했는가? - 존 비비어 『순종』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0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오늘의 책

수많은 사랑의 사건들에 관하여

청춘이란 단어와 가장 가까운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이번 신작은 ‘생의 암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사랑에 관한 단상이다. 언어화되기 전, 시제조차 결정할 수 없는 사랑의 사건을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름답고 처연한 봄, 시인의 고백에 기대어 소란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시기를.

청춘의 거울, 정영욱의 단단한 위로

70만 독자의 마음을 해석해준 에세이스트 정영욱의 신작. 관계와 자존감에 대한 불안을 짚어내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임을 일깨운다. 청춘앓이를 겪고 있는 모든 이에게, 결국 해내면 그만이라는 마음을 전하는 작가의 문장들을 마주해보자.

내 마음을 좀먹는 질투를 날려 버려!

어린이가 지닌 마음의 힘을 믿는 유설화 작가의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신작! 장갑 초등학교에 새로 전학 온 발가락 양말! 야구 장갑은 운동을 좋아하는 발가락 양말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호감은 곧 질투로 바뀌게 된다. 과연 야구 장갑은 질투심을 떨쳐 버리고, 발가락 양말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위기는 최고의 기회다!

『내일의 부』, 『부의 체인저』로 남다른 통찰과 새로운 투자 매뉴얼을 전한 조던 김장섭의 신간이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며 찾아오는 위기와 기회를 중심으로 저자만의 새로운 투자 해법을 담았다.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 삼아 부의 길로 들어서는 조던식 매뉴얼을 만나보자.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