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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2PM 이준호! <협녀:칼의 기억> 최강 캐스팅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박흥식 감독 연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에 이어 2PM 이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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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세 배우의 캐스팅만으로 2014년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감시자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2PM의 이준호를 비롯해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 등 최강 멀티 캐스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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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의 캐스팅으로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로 출연진을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 말, 당대 최고 여자 검객의 신분을 숨기고 스승이자 엄마로서 복수를 하기 위해 비밀병기 ‘설희(김고은)’를 키워 온 ‘설랑(전도연)’과 그들의 복수 대상이자, 천출의 신분으로 왕의 자리를 탐하는 ‘덕기(이병헌)’의 18년만의 숙명적 재회를 담은 작품.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던 아름답고 속도감 있는 무협액션은 물론, 영화 <내 마음의 풍금>(1999) 이후 14년 만에 헐리우드 스타와 칸의 여왕이 되어 만난 이병헌과 전도연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연출은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의 각본, 연출을 맡았던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협녀: 칼의 기억>은 전도연과 박흥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이다. 


성공과 야망을 꿈꾸는 젊은 무사로, 우연히 만난 설희에게 풋풋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율’은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2PM 이준호가 김고은의 상대역으로 낙점되었다.  <감시자들>의 막내 ‘다람쥐’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모습과 날렵한 액션연기로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과 함께 <협녀: 칼의 기억>의 이야기를 책임질 예정이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경영은 ‘풍진삼협’이라 불리는 세 협객 풍천, 설랑, 덕기의 스승으로 분해 변치 않는 카리스마와 무게감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김태우는 고려 무신 정권 최고 권력자의 아들 ‘존복’을 연기한다. 존복은 권력자가 된 덕기, 후일 유백과 왕의 자리를 두고 권력다툼을 벌이는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활동무대를 넓히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배수빈은 덕기, 설랑과 함께 했던 풍진삼협의 수장 ‘풍천’ 역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는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 이경영, 김태우, 배수빈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하고 오는 9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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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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