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장미여관이 『하고 싶다, 연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펼쳤다. 평소 안선영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장미여관은 지난 주 1집 타이틀곡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를 선공개했고, 오는 4월 2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 계획이다.
“저희 멤버들이 모두 안선영 씨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사실 아시나요? 언젠가 트위터를 통해 소주 한잔 사주겠다고 연락이 와서, 친해졌어요. 홍대에서만 놀던 저희가 안선영 누나 덕분에 가로수길도 가봤죠(웃음). 저흰 연애를 많이 해봐서 『하고 싶다, 연애』를 볼 필요는 없지만 싱글 여성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죠? 장미여관에서 유일한 유부남인 드러머 임경섭 씨는 홍대에서 인기 정말 많습니다.”
4월 24일, 서울 동교동 카페꼼마2호점에서 안선영의 『하고 싶다, 연애』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평소 안선영과 돈독한 선후배 관계인 밴드 장미여관은 게스트로 참석해, 출간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장미여관은 ‘봉숙이’ 등 사랑에 대한 개성 있는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장미여관은 지난 4월 18일, 1집 타이틀곡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를 선공개했고, 4월 27일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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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안선영이 말하는 개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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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뒤처질 것 같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인 시대. 불안과 번아웃이 일상인 이들에게 사소한 습관으로 회복하는 21가지 방법을 담았다. 100미터 구간을 2-3분 이내로 걷는 마이크로 산책부터 하루 한 장 필사, 독서 등 간단한 습관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