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기념 일러스트 - 책 읽는 풍경(여자 편)

세계 책의 날 기념 일러스트레이터 물루의 책 읽는 풍경 일러스트를 감상해보세요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책과 고양이. 그리고 창 너머 있는 무지개와 기린.

 

                 mullu_사이즈 조정.jp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얀 종이위에 반듯하게 줄을 맞춘 검정색 문장들을 읽습니다.
가보지 못한 도시들을 걷고 만나보지 못한 존재들과 눈을 맞추며 하얀 종이 위에 색을 입혀요.
책장을 넘기는 동안은 짧은 여행을 떠나온 것처럼 모든게 새롭고 설레입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14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그림, 물루

예스블로그에 연재했던 백영옥 작가 장편소설 <다이어트의 여왕>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피아노 소리>, <그림형제 민담집> 외 다수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다.

오늘의 책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좋을 단 하나, 사랑

임경선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주인공의 일기를 홈쳐보듯 읽는 내내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자기 자신을 잃어가면서도 그 마음을 멈추지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뜨거운 시간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문체로 표현해낸 소설.

매혹적인 서울 근현대 건축물

10년째 전국의 건축물을 답사해온 김예슬 저자가 서울의 집, 학교, 병원, 박물관을 걸으며 도시가 겪은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살펴본다. 이 책은 도시의 풍경이 스마트폰 화면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당신의 시선을 세상으로 향하게 해줄 것이다.

2024 비룡소 문학상 대상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

마음까지 씻고 가는 개욕탕으로 오시개!

『마음버스』 『사자마트』 로 함께 사는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김유X소복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힘들고 지친 개들의 휴식처 개욕탕이 문을 엽니다! 속상한 일, 화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 내는 개욕탕으로 오세요!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