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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9주 연속 1위 행진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와일드』 등 출간 첫 주에 순위권 진입,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 개봉과 함께 관심 전자책 분야, 『슬프도록 아름다운』, 『인형의 시간』, 『야한 전설』, 『여비서』 등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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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8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정목스님의 치유 에세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는 세 계단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고,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인류 문명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총, 균, 쇠』는 한 단계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9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8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정목스님의 치유 에세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는 세 계단 상승하며 3위를 차지했고,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인류 문명의 수수께끼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총, 균, 쇠』는 한 단계 하락한 4위에 자리했다. 뒤이어 이병률 시인의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두 계단 상승하며 5위를 기록했다.





김연수의 장편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은 두 계단 상승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고, 심리학ㆍ회화ㆍ신화ㆍ역사ㆍ철학ㆍ글로벌 이슈 등 여섯 개의 인문 핵심분야를 정리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출간 첫 주만에 7위에 랭크됐다. 우리 몸이 원하는 최적의 식사법으로 하루 한 끼를 권고하는 『1日 1食(1일 1식)』은 세 계단 내려앉으며 8위에 자리했고,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만화로 재구성한 어린이 학습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시리즈 중 54권과 제주편으로 찾아온 유홍준 교수의 신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은 나란히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세계 각지 365명의 꿈을 담은 김수영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와 김수영의 2010년작이자, 씩씩한 인생 도전기를 담았던 첫 번째 책인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는 취업 시즌을 맞아 관심을 모으며 11위와 14위에 각각 올랐고, 어린이 학습만화 스테디셀러인 『마법천자문』 시리즈 중 23권은 세 계단 하락한 12위를 기록했다. 2010년 국내에 출간된 이래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빅 픽처』는 더글러스 케네디의 신작 『템테이션』 출간과 함께 다시금 주목을 받으면서 13위로 새롭게 진입했고,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4285km라는 극한의 여정에서 새로운 인생을 발견한 작가의 이야기 『와일드』는 출간 첫 주만에 16위에 진입했고, 칼 필레머의 지혜와 조언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한 계단 상승하며 17위에 자리했다. 영화 <용의자 X>의 원작소설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은 영화 개봉과 함께 주목을 받으며 18위로 첫 진입했고,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이 말하는 장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장사의 신』 역시 19위에 자리하며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전 세계 여성들이 열광하는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편은 한 계단 하락하며 20위에 자리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온라인에서 200만이 넘는 히트를 기록한 19금 인터넷소설 『슬프도록 아름다운』이 새롭게 1위에 올랐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심연』, 『50가지 그림자 해방』『그레이』 시리즈는 2위부터 3위, 4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인형의 시간』이 신간으로 선보이며 출간 첫 주 5위를 기록했고, 더글라스 케네디의 신작 장편소설 『템테이션』은 한 계단 상승하며 6위에 자리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야한 전설』은 7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로맨스 소설 『얼음마왕의 연인』과 성의 심리학에 대해 풀어낸 『섹스의 재발견 벗겨봐』는 나란히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여비서』는 출간 2주만에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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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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