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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원하는 최적의 식사법은 하루 한 끼? - 예스24 10월 2주 베스트셀러 분석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7주 연속 1위 수성 『곽승준 강원택의 미래토크』,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신간 순위권 진입 전자책 분야, 『그레이』 시리즈의 여전한 인기 스티브 잡스 타계 1주기 맞아 『스티브 잡스』 베스트셀러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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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7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사색의 가을을 위로와 성찰로 물들이고 있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6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소통과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는 『곽승준 강원택의 미래토크』는 출간 2주만에 3위로 이름을 올렸다.







혜민스님의 인생 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7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사색의 가을을 위로와 성찰로 물들이고 있다. 김난도 교수의 인생 멘토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역시 6주 연속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소통과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하는 『곽승준 강원택의 미래토크』는 출간 2주만에 3위로 이름을 올렸다. 우리 몸이 원하는 최적의 식사법으로 하루 한 끼를 권고하는 『1日 1食(1일 1식)』은 여섯 계단 상승하며 4위로 올라섰고, 어린이 한자 학습만화 스테디셀러인 『마법천자문』 시리즈 중 23권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제주편으로 새롭게 찾아온 유홍준 교수의 신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권과 이병률 시인의 여행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는 지난주에 이어 나란히 6위와 7위 자리를 지켰으며, 정목 스님의 치유 에세이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는 세 계단 상승하며 8위를 차지했다. 세계 각지 365명의 꿈을 담은 김수영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와 김연수의 장편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은 각각 다섯 계단씩 내려앉으며 나란히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김수영의 2010년작이자, 씩씩한 인생 도전기를 담았던 첫 번째 책인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는 여섯 계단 상승하며 11위를 기록했고, 국가경제 발전의 주역이면서 동시에 착취의 대상인 직장인들을 위한 생존 경제학 『월급전쟁』은 12위를 차지했다. 노력과 실력만으로 학벌천국에서 살아남은 노하우와 마인드를 담은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는 출간 2주여만에 13위로 첫진입했으며, 뒤를 이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14위에 자리했고, 대선주자로 나선 안철수 교수의 『안철수의 생각』은 일곱 계단 내려앉은 15위에 랭크됐다.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를 다룬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 『의자놀이』는 16위를 유지했으며, 칼 필레머의 지혜와 조언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다섯 계단 하락한 17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여성들이 열광하는 베스트셀러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편과 법륜스님이 들려주는 지혜로운 육아법 『엄마수업』은 나란히 18위와 19위로 재진입했다. 성철스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유일한 혈육인 불필스님이 전하는 『영원에서 영원으로』 역시 20위에 랭크되며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50가지 그림자 심연』, 『50가지 그림자 해방』『그레이』 시리즈가 1위부터 3위, 6위와 10위를 휩쓸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했고, 성의 심리학에 대해 풀어낸 『섹스의 재발견 벗겨봐』는 4위에 자리했다. 스티브 잡스 타계 1주기를 맞아 유일한 공식 전기인 『스티브 잡스』는 5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에 재진입했고, 공지영의 『의자놀이』는 7위에 자리했다. 생활영어 말하기 교재 『드라마로 배우는 영어회화』와 전직 FBI요원이자 행동전문가인 조 내버로가 전하는 『FBI 행동의 심리학』은 나란히 8위와 9위에 진입하며 이름을 올렸다.


종합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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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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