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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 도둑들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도둑들은 1,2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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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개봉한 「이웃사람」이 예스24 영화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하루 기준으로는 「도둑들」을 제치며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한 소녀의 죽음과 열흘 간격으로 반복되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김윤진, 임하룡,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8월 22일 개봉한 「이웃사람」이 예스24 영화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는 22일 하루 기준으로는 「도둑들」을 제치며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한 소녀의 죽음과 열흘 간격으로 반복되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다. 김윤진, 임하룡,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

 

 

1천 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은 누적관객수 1148만 1591명을 기록했다. 여전히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어, 1200만 돌파도 무난한 듯 보인다.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아시아 곳곳을 누비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도둑들」의 천만 관객 동원 달성에 가리기는 했지만 차태현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3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사극으로, 서자 출신의 주인공이 얼음 독점권을 장악하려는 탐관오리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웃사람」 외에는 특별한 개봉작이 없는 가운데 SF 고전을 리메이크한 「토탈리콜」이 90만 관객을 달성했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도시 재개발의 문제를 우회적으로 다룬 「스탭업 4 : 레볼류션」는 50만 관객을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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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손민규(인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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