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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진짜 하고 싶으면 오늘 당장 세계지도를 사라!” - 『스노우볼 게임』 이현

“당신이 원하는 것, ‘나중’이 아닌 ‘지금’ 하라!” 세계여행을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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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2일, 서울 동교동의 한 모임공간. 『스노우볼 게임』의 이현 공저자가 독자들 만남을 가졌다. 스노우볼 게임을 말하고 전수하기 위함이었다. 참고로, 이현 저자는 ‘지킬 건 지킨다’는 콘셉트로 유명한 박카스광고 등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 경영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스노우볼 게임’이 있다. 스노우볼, ‘눈뭉치’를 뜻하는데, 우리는 작은 눈뭉치를 굴려서 큰 덩어리를 만들어봤다. 말하자면, 눈사람은 작은 스노우볼에서 빗어지는 성공의 경험이다. ‘스노우볼 효과(Snawball-effect)’는 그래서 작은 행동이 성공을 가져온다는 의미에서 경제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이현ㆍ황하영 저자는 이른바 성공에 이른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것에서 찾았다. 스노우볼 게임. 자신들도 모르게, 작은 눈뭉치를 굴려 큰 덩어리를 만들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그것을 모아 『스노우볼 게임』을 썼다.








“스노우볼 게임(Snowball Game). 주먹만 한 크기에서 시작한 작은 눈덩이(snowball)를 계속해서 굴리면 시간이 흘러 어마어마하게 큰 눈덩이로 변하는 마법 같은 수확체증의 비밀을 인생에 그대로 적용한 게임으로, 결심한 것을 바로 지금 실천하는 그 작은 행동 하나가 미래에 상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결과를 불러온다는 마법의 인생 게임이다.”(p.7)



그리고 지난 5월12일, 서울 동교동의 한 모임공간. 『스노우볼 게임』의 이현 공저자가 독자들 만남을 가졌다. 스노우볼 게임을 말하고 전수하기 위함이었다. 참고로, 이현 저자는 ‘지킬 건 지킨다’는 콘셉트로 유명한 박카스광고 등의 총괄 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 경영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세계여행을 갈 수 있는 확률

그는 이날 ‘세계여행’을 화두로 말을 꺼냈다.

“세계여행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 그 중 세계여행을 떠나는 사람 얼마나 될까?”

그가 말한 세계여행의 기준은 이렇다. 6개 대륙, 목적은 비즈니스 아닌 여행, 최소한 30개국 이상. 이 기준에 따라 세계여행을 한 사람을 조사해봤다. 20만 명 중의 한 명꼴이었다. 미국인구 3억 명을 기준으로 하면 1500명(0.0005%). 우리나라에 적용하면 250명 정도가 통계 치로 나왔다. 이어 세계여행을 갈 수 있는 확률을 따져봤다. 우선, 일상적인 확률.

-생각했다 : 갈 수 있는 확률은 0%. 생각만 해선 안 된다.
-지도를 샀다 : 역시 확률은 0%. 그것도 갈 가능성이 없다.
-정기적금을 들었다 : 확률 50%.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다.
-비행기 표를 샀다 : 그러면 100%.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간다.

그러나 과학적으론 확률이 좀 다르단다.

-생각하면 0%
-지도를 샀다면, 1~30%
-정기적금을 들었다면 70% : 여행을 떠나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항목으로 평가
-비행기표를 샀다면, 90% : 비행기 해약률 10%
-갔다 오면 100%, 탑승하면 99%. : 비행기 사고가 있기 때문


이현과 베스트 프렌드의 작은 차이




이현 저자, 대학 때 만났다는 베스트 프렌드 이야기를 꺼낸다. 99%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친구. 호기심이 굉장히 많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유머까지 갖춘, 24시간을 같이 있다시피 한 친구. 두 사람, 세계여행을 함께 가자고 결의하고, 매달 300만원씩 적금을 들기로 했다.

“대학생이라 아르바이트로 그 돈을 벌려면 중장기로 해야 했다. 학교를 거의 못 갔다. 시험을 못 보기까지 했다. 낙제를 하게 될 상황이었다. 친구는 안동에 가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안동 문배주를 사서 교수에게 학점을 달라고 하자고 얘기했다. 친구가 사정이 있어 나 혼자 교수 집집마다 인사를 다니면서 구구절절 사연을 말했다. 매일 찾아다니다보니 기술이 늘어서 대성통곡까지 할 지경이었다. A 을 받았다. 1등을 했다. 그러나 친구는 낙제였다. 우리 둘 99% 유전자가 같은데, 나는 실천에 옮기고, 친구는 그러지 못한 차이가 있었다.”

두 사람, 직장을 다녔다. 저자가 친구에게 같이 가자고 했더니, 같이 못 간단다. 결혼도 해야 하고 진급 심사도 있다는 이유. 안정되면 같이 가자고 친구가 그랬으나, 그게 언제일지 몰랐다. 여행도 젊어서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혼자 출발했다. 뉴질랜드, 쿠바, 캐나다, 모나코 등 엄청 돌아다녔다.

“두 남자의 차이는 뭘까. 99%의 유전자가 같은데, 한 사람은 전 세계 여행을 다니고, 다른 친구는 결혼해서 신혼여행도 제주도를 갔다. 행동력의 차이다. 친구는 아직 외국을 한 번도 못 나갔다. 나는 ‘지금’이라는 말을 항상 쓰는데, 친구는 ‘다음’이라는 말을 쓴다. 이 책은 알래스카 여행으로 시작했는데,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친구에게 들려주고 싶은 실행에 대한 실천전략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모티브 Motive

이현 저자, 스노우볼 게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챕터 1. 계획 : 꿈과 목표를 생생하게 그려라

게임 1 - 인생의 보물

이집트 여행을 한다고 치자. 사막에 노인이 쓰러져 있다. 알고 보니 이집트의 한 부족장이다. 내부 침입자가 있어서 금광을 캐서 마다가스카르에 숨겨 놨다고 한다. 고마워서 그 자리를 알려주고 노인이 숨을 거뒀다. 자, 어떤 행동을 하겠는가?

1. 금 시세를 알아 본다.
2. 경찰에 신고한다.
3. 노인과 인증샷을 찍는다.
4. 지도를 먼저 구한다.

“대개 4번을 말할 것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보물이라는 게 명예, 재산, 행복일 수 있을 텐데, 자기 인생에 지도를 그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지도를 그려야 길을 그리는데, 그리 하지 않는다. 하버드대에서 1985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조사했다. 27%는 꿈이 없고, 60%는 꿈이 모호, 10% 단기적인 목표, 3% 장기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20년 후(2005년) 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사했다. 부적응자, 평범한 사람, 전문가, 리더가 돼 있었다.”

그는 꿈과 목표의 차이를 물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은 어떨까?

-유럽 일주하기
-열심히 영어공부하기
-스킨스쿠버 배우기
-대기업 취업하기
-몸무게 10kg 줄이기
-5억 원 모으기

그는 이 중에서 목표라고 할 만 한 건 하나도 없단다. 꿈이 목표가 되려면 구체성, 측정성, 실행성, 객관성, 시효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 따라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바꾸자면 이렇다.

3년 안에 유럽 7개국 여행하기, 1년 안에 토익 800점 맞기, 올해 S그룹 영업팀 입사하기, 6개월 만에 10kg 줄이기, 3년 동안 1억 원 모으기.

“1984년 도쿄 국제마라톤에서 야마다 혼이치라는 무명의 선수가 우승했다. 완주기록도 없었고,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고 평가절하 했다. 그러나 그는 2년 후 이태리 국제마라톤에서도 우승했다. 그는 머리로 마라톤을 했다는 말을 남겼다. 2년 후 자서전을 썼는데, 자신은 체력이 약해서 기록이 아닌 완주가 목표였다고 말했다. 다만 마라톤 우승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코스를 수십 번 답사했고, 구간 구간을 뛰면서 목표를 달성하면 다음 구간을 목표로 삼았다. 목표를 세분화했다. 다른 선수 신경 안 쓰고 자기 목표대로 뛰었고, 우승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꿈을 목표화 시킨다.”

챕터2 실행 : 끊임없이 굴려라

이어 롤모델에 대한 이야기. 저자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내놨다.

반기문, 김연아, 김병만의 공통점이 아닌 것은?

1. 쌍꺼풀이 없다.
2. 자기 분야의 달인이다.
3. 끊임없이 노력한다.
4. 하고자 하는 일을 미룬다.




“당연히 4번인데, 실패하는 사람과 성공하는 사람은 말부터 다르다. 나는 CEO를 많이 만나는데, 일반인과 쓰는 말과 다르다. 일반인은 언젠가, 나중에, 다음에, 라는 말을 많이 쓴다면 CEO는 오늘, 지금, 당장을 많이 쓴다. 물리적으로도 근거가 있다. 스탠포드대에서 연구했다. 어떤 일을 계획하고 72시간 내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이 1%가 안 된다는 거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사흘 동안 아드레날린이 가장 많이 분비가 된다고 한다.”

그는 직장을 다니면서 재밌는 ‘비밀 결사조직’을 만들곤 했다. 한 번은 ‘땡땡조’라는 이름을 가졌다. 이 비밀조직은 쉽게 말해, 땡땡이 치는 사진동아리 조직이었다. 각기 다른 부서 4명이 하루를 정해서 어떻게든 각자 땡땡이를 치는. 매달 말일에 다음 달 땡땡이 치는 날을 정했고, 그날 아침 출근 후 30분 내 땡땡이를 치곤 했다.

“상대적으로 여자는 쉽더라. 몸이 안 좋다면서 쉴 수 있었다. 남자는 그래서 늘 일가친척이 아프거나 죽는다. (웃음) 그렇게 놀러 간다. 사진 찍고 맛있는 음식 먹고. 땡땡이를 그렇게 치면 무척 즐겁다. 일에 소홀히 한다고? 아니다. 더 열정적으로 일한다. 땡땡이 치러 가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미리 한다. 이런 걸 만들어놓으면 회사 다니는 게 재밌다.”

챕터3. 완성 : 함께 올려라

인맥 vs 인연. 저자가 한 번은 한 기업에 강연을 가서 각각 정의를 해보라고 했다. 한 사람이 말하길, 일이 생겼을 때 머리가 먼저 바빠지면 인맥, 가슴이 바빠지면 인연이라고 했다고 한다.

“눈덩이와 눈사람을 생각해보자. 눈사람은 함께 만들기도 한다. 인생도 누군가와 데코레이션을 함께 하는 것이다. 자, 이렇게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다. 문자를 보내봐라. 가족을 제외하고, 이렇게. ‘지금 어떤 강의를 듣다가 갑자기 네 생각이 났는데, 너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웃음)”

그는 한 낚시꾼 이야기를 꺼냈다. 호주 영주권자인 그, 이민을 가서 친구들과 바다낚시를 많이 다녔다. 한 포인트에 한 분이 계속 계셨는데, 누구도 말을 걸지 않았지만 그는 말을 건넸고, 낚시를 배웠다. 어느 날, 그 사람이 소주 한 잔을 제안했다. 친구들은 안 갔고, 혼자 갔다. 가난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부자동네의 최고 저택에 살고 있었다. 한국에서 큰 정비소를 했고, 호주에 이민 와서도 정비소를 했는데, 그것 역시 잘 됐다.

“소원 하나를 얘기해보라는 거다. 낚싯대 하나 달라고 했다. 그건 당연히 주고, 더 좋은 걸 얘기하라고 해서, 차를 달라고 했다. 차고지에 4대가 있는데, 하나를 타고 다니라는 거다. 깜짝 놀랐다. 실천하려면 용기를 내라. 인연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낚시를 배우겠다고 그분에게 갔고, 위로하려는 마음에 갔는데, 그분이 감동한 거지. 우리는 살면서 이런 용기, 진심, 배려가 없다. 그래서 인연을 못 만난다. 지금 문자를 보내서, 문자가 오는 사람이 인연이다. 용기를 내서 진심으로 대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야 그게 인연이 된다.”

그는 사람을 칭찬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사람은 누군가를 위해 언제 목숨을 바칠까? 사랑, 인정, 격려, 칭찬 등이다. 사람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건데, 칭찬은 많이 하면 독이 된다. 가끔 해주되 극적으로 해줘야 한다. 듣는 사람이 감동할 만큼. 직원이 잘했을 때 칭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자넨 일처리가 확실해 : 상황형 칭찬 50점
- 자넨 좀 남다른 눈이 있는 것 같다 : 감각형 칭찬 60점
- 자넨 우리 조직의 핵심이야 : 가치형 칭찬 70점
- 자넨 내 젊은 시절보다 몇 수 위야 : 비교형 칭찬 80점
- 자넨 나중에 그룹 CEO가 될 거네 : 미래형 칭찬 90점

“100점짜리 칭찬은 뭘까? 난 들어봤다. 불리한 환경에서 굉장히 큰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더니 사장이 그러더라. 자네가 원하는 차 한 대 사주겠네. 현물형 칭찬이 가장 좋다. (웃음) 지금 필요한 걸 사주는 거다. 남에게 칭찬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기술이다. 그래야 그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고 인연으로 만들 수 있다. 미래형 칭찬이 중요하다고 했다. 흑인 최초의 뉴욕 주지사가 있다. 젊은 시절, 식당에서 일을 했는데, 사장이 나중에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종종 했고, 그는 주지사가 됐다. 미래형 칭찬의 효과다.”

챕터4. 도약 : 크게 키워라

다음에 필요한 것은 자신을 더 크게 규정하는 것. 꿈을 크게 가지는 것.

“동네뒷산과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사람의 준비나 규모가 다를 것이다. 꿈을 더 목표를 더 크게 잡아라. 원래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소질이 없고 가난한 사람이 있었다. 그림 하나를 그렸는데, 히트를 쳤다. 월트 디즈니 얘기다. 보통 사람 같으면 돈을 엄청 벌면 노후자금으로 편하게 살려고 할 텐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집을 짓고, 아이들을 초청해서 살겠다는 꿈을 꿨다. 그게 디즈니랜드다. 그만큼 꿈을 크게 가져라.”


스노우볼 게임, 바로 하라!




저자는 이 책이 전 세계 10여명의 친구와 함께 쓴 것이라고 했다. 스노우볼 게임은 성공한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었던 것이고, 결심과 실행 사이의 간격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여행을 하고 싶지? 물론 떠나려면 시간, 자금, 정보 등 세 가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세 가지가 있어도 실행이 없으면 안 된다. 세계여행을 진짜 하고 싶으면 오늘 무조건 세계지도를 사라. 가고자 하는 대륙의 정보를 얻고,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정기적금을 들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성공하려면, 7시간 내에 해라.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 보고 싶다고 말해라. 나중이라는 말은 실패라는 말이다. 그렇게 스노우볼 시나리오를 써라.”

스노우볼 시나리오.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이현 저자는 홈페이지(hyuncamp.com)나 이메일(snowballcamp@naver.com)을 활용할 것을 권했다.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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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게임 이현,황하영 공저 |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손안의 작은 눈뭉치가 굴리면 굴릴수록 커져 어느 순간 큰 덩어리가 되는 것처럼 작은 행동의 시작이 성공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스노우볼 효과’. 그리고 성공의 실행과정을 알려주는 ‘스노우볼 게임’을 실제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이현?황하영 저자는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공에 이른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이 자신도 모르게 ‘스노우볼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 저자들조차 놀랐던 명쾌한 성공의 게임인 ‘스노우볼 게임’의 과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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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김이준수

커피로 세상을 사유하는,
당신 하나만을 위한 커피를 내리는 남자.

마을 공동체 꽃을 피우기 위한 이야기도 짓고 있다.

스노우볼 게임

<이현>,<황하영> 공저12,600원(10% + 5%)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72시간 실천 프로젝트 ‘스노우볼 게임’ 손안의 작은 눈뭉치가 굴리면 굴릴수록 커져 어느 순간 큰 덩어리가 되는 것처럼 작은 행동의 시작이 성공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스노우볼 효과’. 그리고 성공의 실행과정을 알려주는 ‘스노우볼 게임’을 실제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이현·황하영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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