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여신과 산책하면 사망한다?

한유주, 이지민, 조연정의 3색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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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홍대 근처에 위치한 살롱드팩토리 북카페에서 『여신과의 산책』 북콘서트가 열렸다. 『여신과의 산책』은 이지민, 한유주, 김이설, 박상, 해이수, 박주영, 권하은, 박솔뫼 등 총 8명의 작가가 쓴 단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이날 행사에는 표제작 ‘여신과의 산책’의 이지민 작가와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의 한유주 작가, 그리고 조연정 문학평론가가 참여했다.

6월 28일 홍대 근처에 위치한 살롱드팩토리 북카페에서 『여신과의 산책』 북콘서트가 열렸다. 『여신과의 산책』은 이지민, 한유주, 김이설, 박상, 해이수, 박주영, 권하은, 박솔뫼 등 총 8명의 작가가 쓴 단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신과의 산책’의 이지민 작가와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의 한유주 작가, 그리고 조연정 문학평론가가 참여했다.


표제작인 ‘여신과의 산책’은 제목과는 달리 아름다움, 고고함, 미 등과 다소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여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주인공인 이 작품은 죽음을 몰고다니는 재수 없는 여성의 삶을 그렸다. 한유주 작가의 작품인 ‘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도 죽음을 다룬 작품이다. 이렇게 보면 소설집 『여신과의 산책』은 개성 강한 8명의 작가를 무질서하게 모아 놓은 듯하면서도 묘하게 조화로운 책이다.

 

조연정 씨의 사회로 진행한 북콘서트는 다양한 화제로 채워졌다. 이번 소설집의 발간 의의, 작품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주제 의식, 두 작가의 창작 동기와 창작 습관 등이 다뤄졌다. 낭독의 시간도 있었다. 창작 동기와 관련하여 한유주 작가는 “세계의 본질은 애매함이라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이지민 작가는 “다른 사람을 좀 더 이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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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유주 작가, 이지민 작가, 조연정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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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를 낭독하는 한유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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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정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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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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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손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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