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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투쟁이다!! 담판 짓자!!

이 밤이 지나면…. 날이 밝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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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또 시작이다. 뱃속 타이머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안 돼…. 또 노상에 똥을 쌀 순 없어. 아침을 기다리자. 날이 밝으면 문을 부수고 가서라도 꼭 담판을 짓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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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미동 사람들 세트 양귀자 원저/변기현 글,그림 | 북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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