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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맨인블랙4>는 앞으로 20년 후쯤?” - <맨인블랙3> 월드프리미어 기자회견: 윌 스미스, 한국 오자마자 좌중 압도

그들이 돌아온다! <맨인블랙3> 월드프리미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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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3>가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을 보였다. 5월 7일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맨인블랙3>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은 <맨인블랙3> 개봉에 관해 기대와 기쁨을 드러냈다.

10년 만에 그들이 돌아왔다!

<맨인블랙3>가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을 보였다. 5월 7일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맨인블랙3>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윌 스미스, 조쉬 브롤린은 <맨인블랙3> 개봉에 관해 기대와 기쁨을 드러냈다. 소넨필드 감독은 “이제까지 영화 중 최고의 3D영화이자, 그 동안의 어떤 영화와도 차별화 될 멋진 작품”이라고 세 번째 시리즈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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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3> 월드 프리미어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맨인블랙> 세 편을 연출한 베리 소넨필드 감독
“<맨인블랙4>요? 아마 20년 후쯤?”


등장하자마자 좌중을 압도한 윌스미스. 그의 리듬감 넘치는 몸짓!


에이전트 K(토미 리 존슨 역)의 과거를 완벽하게 재현한 조쉬 브롤린.


“<맨인블랙3>가 이전과 다른 점이요? 조쉬 브롤린이 합류했다는 거죠!”


“촬영 내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내 영화에 이보다 더 많은 액션, 외계인, 코메디, 감동이 있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윌 스미스


우디알렌, 구스반산트, 코엔형제 등 세계적 거장들에게 러브콜을 받는 조쉬 브롤린.
<올드보이> 헐리우드 버전의 오대수 역할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맨인블랙3>는 5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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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수영

summer2277@naver.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중요한 거 하나만 생각하자,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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