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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는 개념도 사실은 사람들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자유 전쟁』

‘자유’… 진보냐 보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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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각하지마』의 저자 레이코프가 쓴『자유 전쟁』은 미국에서 ‘자유’라고 하는 말이 공화당 쪽에 쓰이면서 어떻게 공화당의 전략을 미화했는지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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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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