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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헤비(SuperHeavy) 인터뷰

은하수(El Galactico) 같은 슈퍼그룹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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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El Galactico)와도 같은 슈퍼그룹이 탄생했다. 믹 재거(Mick Jagger), 조스 스톤(Joss Stone), 에이알 라만(A.R Rahman), 데미안 말리(Damian Marley), 유리스믹스(Eurythmics)의 데이브 스튜어트(Dave Stewart)까지…


은하수(El Galactico)와도 같은 슈퍼그룹이 탄생했다. 믹 재거(Mick Jagger), 조스 스톤(Joss Stone), 에이알 라만(A.R Rahman), 데미안 말리(Damian Marley), 유리스믹스(Eurythmics)의 데이브 스튜어트(Dave Stewart)까지… 멤버진의 면면에서 한 번 놀라고, 록, 소울, 레게, 인도 음악 등 결코 융합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이한 주특기를 가진 멤버들을 모아서 실질적인 음반을 발표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란다. 실제로 믹 재거는 「Satyameva jayathe」에서 산스크리트어로 노래를 불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이 제작과정을 털어놓은 인터뷰 자리에서만 도무지 상상하기 힘든 동원명령이 어떻게 현실화될 수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으리라.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데미안 말리 : 매니저가 전화를 걸어 데이브가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해줘서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았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좋은 음악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그저 다른 이들이 작업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내겐 굉장한 경험이 되었다.

조스 스톤 : 우리가 이렇게 함께 앉아 음악을 하고, 여러분과 함께 있는 이런 모습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다. 나 역시 이번 프로젝트는 데이브의 전화를 받고 시작하게 되었다. 평소에도 그는 종종 전화를 걸어 여러 가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들려주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나는 항상 “좋아, 재미있겠는걸!” 하고 반겼다. 이번에도 간단했다. “조스, 내가 이번에 믹 재거와 함께 밴드를 만들 생각인데 합류할 생각 있어?” “당연하죠, 나도 하겠어요!” 자,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종류의 음악을 하고 있으니 정말 신났다. 그리고 이번 작업은 상당히 독특해서 마음에 쏙 든다. 한 번도 인도 스타일의 음악을 해본 적이 없었기에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작업은 굉장히 근사한 경험이었다.



이번 앨범에서 뮤지션들의 참여비중은 어떻게 나눴는가? 역할 분담에 대해 사전에 구상하였는지?

에이알 라만 : 아니다, 앨범참여는 꽤나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 대개는 잼 세션을 거쳐 곡이 만들어졌다. 나의 경우만 봐도 대부분은 스튜디오에 틀어 박혀 일하는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혼자 작업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밴드와 함께 연주하는 식이었다. 가사 작업은 후반부에 이루어 졌다.

데이브 스튜어트 : < SuperHeavy >를 작업하는 동안 우리는 각자의 역할 분담 같은 것들은 절대 미리 생각하지 않았다. 작업은 모두에게 열려있었기에 다양한 잼 세션을 통해 여기저기서 아이디어가 솟구쳤다. 그걸 통해 음악의 기본형태가 잡히면 데미안이 비트를 추가하고 이어서 가사, 보컬, 디제잉이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조스가 보컬 파트를 (즉흥적으로) 부르면 다들 마음에 들어 했고 믹 재거가 기타파트와 보컬을 하면 ? 다들 마음에 들어 하는 이런 식이었다.

「Miracle worker」 의 경우 제목은 조스와 믹의 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그들이 하는 대화를 우연히 듣다가 타이틀로 하면 괜찮겠다 싶어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 잼 세션을 했는데 각각의 파트를 만들어 가다 보니 곡이 마치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순식간에 만들어 졌다. 「SuperHeavy」란 곡은 데미안이 들려준 코러스를 듣고 내가 기타 리프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코드를 바꾸고 에이알 라만이 아주 견고한 인도 드럼 비트를 추가하면서 록 트랙에 전자 바이올린, 자메이카 인디안 비트가 혼합된 독특한 사운드의 곡으로 탄생했다. 이뿐만 아니라 나머지 앨범 수록곡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 와중에 어느 누구도 서로의 영역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

믹 재거 : 각자의 역할 분담을 미리 계획한다는 생각은 재미있는 것 같다. 우리의 경우는 솔직히 작업이 시작될 때까지 무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모두가 무엇이든 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 모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한 상태였고 기타, 키보드, 그 어떤 악기든 연주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것이 정말 굉장한 것이었다.

누군가 리듬을 만들기 시작하면 다른 이가 기타 파트를 만들고 또 멜로디를 내놓고 이런 식으로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가끔 모두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일단 그것들이 다 정리가 되고 나면 그 다음은 번갯불에 콩 볶듯이 신속하게 진전되었다. 초안을 들어보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간추려 다시 제대로 작업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작업 스타일이다.



이번 앨범이 지닌 ‘다문화주의적 성향(Multi-centralism)’ 이 가장 잘 드러난 트랙은 무엇인가? 혹은 이번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하는 트랙을 추천한다면?

에이알 라만 : 한두 곡이 아니라 수많은 트랙에서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지닌) 밴드 음악이 무엇인지 잘 나타내고 있다. 「Miracle worker」는 우리가 추구하는 장르를 대표할만한 곡이고 「SuperHeavy」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 같은 밴드가 이런 음악을 한다는 것이 많은 이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앨범 발매 후 사람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이번 앨범은 단지 몇 곡으로 판단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예상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할 것이다.

데이브 스튜어트 : 이번 앨범의 ‘다문화적’ 성향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은 아마도 「SuperHeavy」일 것이다. 노래 중간 갑자기 인도 오케스트라 편곡이 등장하는 부분이 특히 더 그렇다. 「Unbelievable」도 꼽고 싶다. 데미안이 굉장히 근사한 비트를 연주하면 믹이 노래를 하고 갑자기 코러스가 등장하고 내가 레게 파트를 선보인다. 노래는 어느덧 인도 감성이 되었다가 다시 록 & 레게 감성으로 돌아와 끝난다.

「Mahiya」에서 조스 스톤은 굉장히 복잡한 하모니의 보컬을 선보이는데 그녀의 목소리에서 놀라운 환상과 비전이 떠오른다. 그녀의 목소리는 형언할 수 없이 복잡하게 표현되어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록, 소울 가수에게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그런 보컬이다.

믹 재거 : ‘다문화적’ 이라는 표현은 사회적인 성향이 강해 음악에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 같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뮤지션들이 모인 것은 맞지만 우리는 모두 다른 음악에 대해서도 잘 이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전혀 짐작할 수없는 것이다.

나를 예로 들면, 레게에 대한 이해의 폭이 꽤 넓은 편이라 데미안을 제외하고는 레게 파트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다른 장르도 할 수 있다. 단지 레게 장르라는 이유로 데미안이 모든 것을 책임질 필요가 없었다. 또한 조스는 소울 뮤직에 강했다. 때로는 다른 멤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장르를 맡았다. 이런 식으로 소울 음악을 스튜디오에서 연주해 본적은 없기에 내게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가 가장 쿨한 방식으로 소개되었다고 생각한다.

「Unbelievable」이나 「SuperHeavy」같은 트랙은 멤버들暫 가진 모든 음악 장르의 집합이라고 보면 된다. 그 외의 트랙 역시 멤버들로부터 조금씩 영향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한 점이라면?

에이알 라만 : 힘든 점은 거의 없었다. 나를 포함해 믹 재거, 조스 스톤, 데미안 말리, 데이브 스튜어트 등 면면들을 보면 모두 개인 스스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 자신을 버리고 뒤로 물러서서 관찰해야 하는 순간이 있었다. 너무 나서도 안 되고 너무 방관해서도 안 되는, 적당한 그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남의 파트에 해가 되지 않으면서 모두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동 작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녹음과정은 마치 낯선 문화를 처음 접했을 때와 같았다. (문화는) 자신이 잘 모르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기 쉽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데 우리는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알고 싶어 했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에 감사해 했다. 음악적으로나 가사의 측면에서도 함께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데이브 스튜어트 : 공동 작업하면서 음악적으로 크게 포기하거나 양보한 부분은 없다. 가능한 멤버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포용하려고 했고 소소한 느낌이나 뉘앙스도 모두 살리려고 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때로 포기해야 했던 건 한 장소에서 모두 함께 모이는 것 정도랄까? 그렇기에 나는 우리 멤버들 모두 한 배를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머리를 써야 했다.

믹 재거 :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 작업은 생각보다 재미있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물론 녹음된 것을 다시 들으면서 재미있는 부분을 수정해 가거나, 가사 중에서 불가피하게 고쳐야 하는 건 쉽지 않았지만 트랙 전체를 온전히 혼자 부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굉장히 편했다. 보컬이 여럿이라 자신에게 할당된 부분의 보컬, 코러스만 하면 되었으니까. 잼 세션도 중요했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마음에 드는 ‘곡’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일반적인 녹음 과정과 비교해서 이번 녹음 과정은 다른 점이 있었는가?

에이알 라만 : 작곡가로서 나의 작업 방식은 나만의 장비를 가지고 녹음실에서 하염없이 작업을 하다가 곡이 완성 되면 뮤지션이나 연주자를 불러 연주시키는 순서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전설적인 녹음실에 모여 함께 연주하였다.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흥미로운 점은 그렇게 즉흥 잼 세션을 통해 녹음된 파트가 실제로도 최종 앨범에 실렸다는 것이다. 굉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데이브 스튜어트 : 앨범의 녹음 과정은 일반적인 방식과는 상당히 달랐다. 여러 뮤지션이 모두 한 번에 작업하는 방식은 자유롭고 오픈 되어 있어서 평소 체계적인 녹음방식에 익숙한 뮤지션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를 그 ‘혼돈’ 속에 던져 넣고 작업하는 걸 즐겼다. 몇몇은 당황했겠지만 나는 정말 좋았다.

믹 재거 : 내게 있어 ‘일반적인 녹음 방식’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건 없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녹음 방법이 있지 않나. 이번처럼 확실히 정해진 것 없이 일단 시작하면서 만들어 가는 방식도 이미 경험해 본 적이 있다. 물론 딱 이런 식으로 한 건 처음이지만 비슷한 스타일은 있었다. 누군가의 기타 리프를 시작하길 기다리면 진짜로 누군가 기타 연주를 하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리듬이며 멜로디며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고 작업이 물 흐르듯이 진행된다. 결과가 어떻든 그렇게 곡이 만들어지고 우리 손에는 곡이 남게 된다. 이런 스타일의 작업방식은 낯설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녹음은 주로 어디에서 이루어 졌는가?

에이알 라만 : 엘에이에 위치한 핸슨 스튜디오(Jim Hensen Studio)에서 초기 작업을 주로 진행했다. 그러다 어느 날 요트 한대를 빌려서 다 함께 여행을 떠났다. 데미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요트를 타고 니스에서 터키, 그리스까지 경치 좋은 해안가를 여행하면서 보냈다. 요트 안에는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있어서 대부분 그곳에서 작업하였다. 술도 자제하고 열심히 음악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열흘간은 록 스타처럼 삶을 즐긴 셈이다. 그리고 다시 스튜디오로 복귀해 크리스마스까지 계속 작업했다. 그렇게 음악 작업에만 몰두 할 수 있던 시간이 좋았던 것 같다.

데이브 스튜어트 : 녹음은 여러 장소에서 이루어 졌지만 대부분은 LA의 핸슨 스튜디오 에서 이루어졌다. 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큰 방에서 우리 5명과 드럼, 베이스, 2명의 키보드, 바이올린이나 퍼커션 연주자들이 추가되기도 했다. 그렇게 모두 큰 원을 만들어 하루에 2번씩 열흘간 작업 했다. 그 후 나는 마이애미로 넘어가 데미안과 함께 가사작업을 했고 다시 웨일즈 근처의 스튜디오로 날아가 나머지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런 식으로 이곳저곳에서 조금씩 작업했기에 그것을 모두 모아 조합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프로젝트였다.

믹 재거 : 초반 작업은 할리우드에 위치한 핸슨 스튜디오에서 했다. 작업하기 편한 곳이라 대부분의 오버 더빙작업이 그곳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데이브가 약 1주일간 보트를 대여해서 모두가 아름다운 보트 위에서 나머지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실 항해하는 보트 위에서의 작업은 좀 비현실적이었지만 그냥 보트가 아니라 그곳에는 제대로 된 스튜디오가 갖춰져 있기에 작업이 가능했다. 스튜디오 데크 뒤로 움직이는 바다가 보이고 바닥이 흔들리는 느끼면서 가사를 생각하는 것이라… 최적의 환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전에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가 있는가?

에이알 라만 : 이번에 함께한 뮤지션과 과거에 작업한 적은 없다. 데이브 스튜어트는 8년 전 영화 때문에 우연히 만난 적이 있고 그 후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음악적으로 같이 작업한 것은 처음이다.

데이브 스튜어트 : 몇 년 전 < 나를 책임져, 알피 > (Alfie) 사운드 트랙 작업을 하면서 믹 재거, 조스 스톤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 당시 그녀는 겨우 16살 이었는데도 피아노와 해먼드 오르간만으로도 굉장한 보컬을 들려주었다. 믹과 조스의 듀엣곡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 후로 조스와는 종종 만나 특별한 이유 없이도 어쿠스틱 기타 하나 들고 편하게 곡을 쓰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저 우리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에이알 라만과 전부터 아는 사이였지만 이렇게 깊게 이야기하고 음악을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믹과는 오랫동안 함께 음악 작업하고 연주하는 그런 사이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은 데미안이 유일했다.

믹 재거 : 조스 스톤과는 < 나를 책임져, 알피 > 사운드 트랙 작업을 같이 한 적이 있고 라이브로 듀엣 공연을 한 적도 있다. 듀엣 곡은 레이 찰스의 노래 「Night time is the right time」으로 기억하는데 그녀가 노래하는 도중에 무대를 내려간 후 그녀를 다시 본적은 없었다. 데이브와는 < 나를 책임져, 알피 > 사운드 트랙을 비롯해서 여러 작업을 함께 한 적이 있지만 에이알 라만과는 이번이 첫 작업이었다.

인터뷰, 사진 제공 / 유니버설 뮤직
정리 / 홍혁의 (hyukeui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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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이즘

이즘(www.izm.co.kr)은 음악 평론가 임진모를 주축으로 운영되는 대중음악 웹진이다. 2001년 8월에 오픈한 이래로 매주 가요, 팝, 영화음악에 대한 리뷰를 게재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한국의 ‘올뮤직가이드’를 목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썼으나 지금은 인터뷰와 리뷰 중심의 웹진에 비중을 두고 있다. 풍부한 자료가 구비된 음악 라이브러리와 필자 개개인의 관점이 살아 있는 비평 사이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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