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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방해하는 잡념 없애는 4가지 방법 - 머릿속부터 AS하자!

몸은 갑자기 변하지 않는다.머릿속부터 AS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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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괜찮겠지, 내일부터 하면 되지 뭐, 내가 왜 이러고 살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떠오르는 갖가지 상념들. 생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먼저 머릿속부터 AS하자.

 
미친 몸매 프로젝트
박수희 저 | 미호
소녀시대의 시원스럽게 뻗은 각선미, 장윤주의 날씬하고 탄탄한 팔과 다리, 김사랑의 이기적인 가슴, 이효리의 탐스러운 복근처럼 운동으로 다져진 차진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녀들의 몸을 보며 한탄만 하기엔 한여름 비키니와 숏팬츠의 유혹이 너무도 큰 법.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매라 할지라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는 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내일부터 하면 되지 뭐, 내가 왜 이러고 살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떠오르는 갖가지 상념들. 생각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먼저 머릿속부터 AS하자.


Thinking 1체중계 숫자가 변하지 않아, 포기할까!
Solution 근육이 단단해지는 중이다

체중계 숫자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계획대로 꾸준히 실천했는데 체중계에 변화가 없다면 분명 근육의 밀도가 높아져 흐느적거리던 근육이 단단해지고 있는 중이라고 믿자. 목표는 체중계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을 낮추고 근육을 다지는 것이다. 체중계 숫자를 무시하고 계획대로 열심히 실천하다 보면 체중계 숫자는 다시 줄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몸 사이즈 또한 줄어들 수밖에 없다. 몸은 갑자기, 급속도로 변하는 법이 없다. 몸무게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으면 또다시 다이어트에 실패할 것이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만이 우리를 다이어트 성공의 길로 인도한다.
Thinking 2 눈앞에 자꾸 음식이 아른거려, 먹으면 안 되는데…
Solution 다른 즐거운 일을 상상하라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으면 안 돼’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분명 ‘내가 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이러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땐 이런 생각을 해보자. ‘스파게티, 피자, 케이크, 자장면…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내게 남는 건 분명 늘어난 체중과 옷을 입었을 때 삐져나오는 살, 음식 노폐물… 이런 것들뿐일 거야’라고. 음식을 입에 넣는 순간의 즐거움은 크지만, 그 모든 것이 몸에 쌓여 나의 몸이 점점 망가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음식 생각이 날 때마다 다른 곳으로 신경을 집중시킨다. 평소 마음에 들었던 이성이나 지난 쇼핑 때 봐두었던 예쁜 옷, 아니면 취미생활을 만들어 음식에 대한 간절함을 다른 관심거리로 돌리는 것도 좋다.


Thinking 3 벌써 저녁인데, 오늘 말고 내일부터 하지 뭐!
Solution 오늘만 참고, 내일부터 먹는 거야

많은 여성이 열심히 실천한다. ‘오늘 하루만 먹고 내일부터 하지 뭐’ 하는 생각. 그런데 이 생각이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 한 달, 1년 혹은 평생이 되기도 한다. 오늘만 먹고, 오늘만 쉬고, 오늘만 건너뛰는 ‘오늘의 게으름’은 절대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다. ‘오늘이 아니면 안 돼! 오늘만 참자! 내겐 오늘밖에 없어’라는 ‘오늘의 소중함’을 항상 되새기도록 한다. 하루살이 인생이 되어야 한다. ‘오늘만 먹고 내일 하자’가 아니라 ‘오늘만 참고 내일 먹는 거야’라는 생각으로 변화시키도록 한다.


Thinking 4 열심히 운동했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
Solution 자신에게 엄격해져라

결코 자신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에게 아주 관대해진다. ‘오늘 너무 운동을 열심히 했어. 오늘 음식 조절을 너무 잘했는걸. 나한테 상을 줄까? 이 정도는 먹어도 되겠지? 사실 나 정도면 괜찮지’라는 생각은 지금 그대로 살겠다는 말과 같다. 8주 동안만은 그 생각을 ‘이 정도 먹느니’ 또는 ‘이 정도 먹을 바에야’라는 생각으로 바꾼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다이어트를 할 때만큼은 자신에게 엄격해지도록 한다. 평범한 내가 아니라 특별해진 자신을 상상하며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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