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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대표 목판화가 이철수

『나무에 새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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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지만 따뜻한 매력을 가진 목판화가 이철수의 목판화 30년 선집이 출간됐다. 『나무에 새긴마음』은 그의 4,000여 점 중 특별한 505점만 선별해 수록한 작품집이다.

 

투박하지만 따뜻한 매력을 가진 목판화가 이철수의 목판화 30년 선집이 출간됐다. 『나무에 새긴마음』은 그의 4,000여 점 중 특별한 505점만 선별해 수록한 작품집이다.

지난 7월 7일 출간을 기념해 관훈 갤러리에서 독자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981년, 딱 30년 전 그는 관훈 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했고, 지난 7월 12일까지 30주년 기념전을 갖기도 했다. 이철수 판화가와 독자와의 훈훈한 만남은 다음주 채널예스 ‘현장취재’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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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긴 마음

<이철수> 저61,750원(5% + 1%)

목판화가 이철수 일상의 고백이자 반성문, 평생에 걸친 작품 4,000여 점 중 특별한 505점만 선별해 수록한 작품집! 우리의 여린 영혼과 감성을 투박하지만 따뜻하고 속 깊게 헤아리던 목판화가 이철수의 작품집이다. 미술평론가 이주헌은 이철수 화업 30년을 기리는 글에서, 그의 그림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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