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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 포옹하자 “꺄악~ 어떡해!” - 박정민 싱글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

「Not alone」 박정민 - 팬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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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멤버였던 박정민이 솔로 가수로 팬들을 찾아왔다. 2월 7일 오후 6시, 첫번째 솔로싱글 <Not Alone> 발매기념 팬 사인회가 명동 신세계 문화홀 본점에서 진행되었다.

SS501의 멤버였던 박정민이 솔로 가수로 팬들을 찾아왔다. 2월 7일 오후 6시, 첫번째 솔로싱글 < Not Alone > 발매기념 팬 사인회가 명동 신세계 문화홀 본점에서 진행되었다.

YES24 단독행사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박정민의 솔로앨범, 포토 다이어리를 주문한 고객 중 200명을 초대해서 진행했다. 저녁 6시가 가까워오자, 행사장 근처에는 교복을 입은 팬들이 모여 진정한 소녀 팬 대열을 보여주었다.

곧이어 「Not alone」뮤직비디오가 상영되었고, 팬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한껏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블랙 컬러의 헤어, 의상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뿜어내는 박정민은, 박력 넘치는 동작과 눈빛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추운데 와줘서 정말 고마워. 벌써 열기로 가득 찼구나!” 무대에 등장한 박정민을 향해 팬들이 “예쁘다!”고 외치자 박정민은 “멋있다고 해야지!”라며 웃고, “남신(男神)이다!”라는 외침에는 “그렇지, 그거야!”라며 친근하게 대응했다.

팬들은 한 명씩 무대로 올라와 사인을 받았는데, 박정민은 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손을 붙잡아 주기도 하고, 포옹을 해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 명의 팬이 사인 받을 때마다 박정민의 행동 하나하나에 객석에서도 함께 소리지르며 반응했다.

팬들은 그 앞에서 큰 절을 하기도 하고,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고, 소원을 이뤘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박정민은 200여명의 팬들에게 각각의 인상적인 만남을 선사했다.

박정민은 다가오는 2월 9일 수요일 6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으로 보는 박정민 팬사인회 현장


채널예스 인터뷰 중,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는 박정민

행사가 시작되기 전, 자리를 가득 채운 팬들의 모습.
많은 취재진이 참석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무대로 등장해, 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정민
“아이컨택도 길게 하고, 소중한 메시지들을 나누자!”

사인회가 시작되자 달아오른 취재열기

훈훈한 팬사인회 현장! 한 명 한 명 눈도 맞추고

안아주기도 하고

손도 잡아주시는 남신!

부러워 부러워! 기다리며 지켜보는 팬들은 두근두근.

“꺄악, 어떡해!!” 박정민과 만난 팬들의 퇴장은 한결 같은 모습!

조심스럽게 이름을 꼭꼭 눌러 적고

펜이 번질까 후후 불어서 건네주는 박정민!
이 정도면 10점 만점의 10점짜리 사인?!

사인 받았어요!

예정된 시간이 지났는데도 길게 늘어선 줄.
그래도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던 까닭은?

저기 저 무대 위에 남신의 응원이 기다리고 있으니!
“고3? 힘내세요!”

혹시 함께 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사진을 통해 샤방샤방한 기운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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