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노래하는 정신과 의사가 말해주마! - 『위험한 심리학』 송형석
“타인은 자기 자신을 보기 위한 거울 같은 존재들이다.”
지난 18일, 멀티플레이어로 활동하는 송형석 원장을 찾았다. 혹시 당신, 사랑하는 연인의 속마음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훑어봐도 좋겠다.
이 남자, 송형석은 정신과 의사다. 천형처럼, 환자를 꼭 낫게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힌 천생 의사다. 환자를 보면서 곧 자신을 보고, 환자는 의사만큼 좋아진다고 믿는다. 그래서 좋은 의사가 되고자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의사라고 의학 공부만 한다고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이 아님을 알잖나. 더구나 그는 사람과의 교감이 최우선인 정신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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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석> 저11,7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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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정신감정편’에 출연하면서 멤버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행동 패턴까지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던 ‘족집게 의사’ 송형석을 책으로 만난다. 마음과마음 정신과의 대표 원장을 맡고 있으며 날카로운 말투로 친절한 해법을 제시하는 저자는 이 책 『위험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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