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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친환경적인 일주일

TV에 나오는 산속의 도인들처럼 살 순 없겠지만 도시 속 현대인으로서 나름 ‘친환경적’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고 싶었고, 공허한 구호를 바쁜 일상으로 꽉 채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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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15칸을 끊었다. 이것이 오늘 하루 쓸 수 있는 휴지의 총량이다. 휴지의 원료인 펄프를 생산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벌목되는 나무들의 고통, 그리고 산림이 줄어들면서 생긴 기후 변화와 토양 유실 등의 갖가지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15칸도 생각보다 많다. 싱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는 건방진 오기마저 살며시 고개를 든다. 천으로 만든 휴지주머니 안에 휴지를 고이 접어 넣고, 이제 본격적인 하루 시작.

지난 일주일 동안 당신에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일주일
168시간
10,080분
604,800초

60만 번의 순간 동안
당신은 이 세상을 위해 기꺼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까?

내 생애 가장 친환경적인 604,800초


07:00
아침. 상쾌한 샤워 그리고 가벼운 식사


휴지 15칸을 끊었다. 이것이 오늘 하루 쓸 수 있는 휴지의 총량이다. 휴지의 원료인 펄프를 생산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벌목되는 나무들의 고통, 그리고 산림이 줄어들면서 생긴 기후 변화와 토양 유실 등의 갖가지 환경문제를 생각하면 15칸도 생각보다 많다. 싱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는 건방진 오기마저 살며시 고개를 든다. 천으로 만든 휴지주머니 안에 휴지를 고이 접어 넣고, 이제 본격적인 하루 시작.

제니퍼 애니스톤이 하고 있다는 3분 샤워에 도전! 여느 아침 같으면 물이 데워질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물을 맞았겠지만 3분이라는 시간의 압박 때문에 그럴 새가 없다. 심호흡 한번 하고 물줄기 속으로 들어가 재빨리 씻는다. 물론 분해가 어려운 합성세제인 샴푸 대신 미생물로 분해가 가능한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샴푸처럼 부드러운 거품은 나지 않지만, 이런 아쉬움쯤이야. 2분 47초 만에 샤워 끝!

시간도 절약되고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샤워하기 전 욕조에 플러그를 꽂아 계산한 물의 양은 대략 9리터. 평소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끝냈는데도 9리터라니, 원래 쓰던 물의 양은 대체 얼마나 된다는 건지.

든든한 하루를 위한 식사. 냉장고를 열기 전에 무얼 꺼낼지 미리 생각한다. 냉장고를 한 번 열 때마다 소모되는 전력에너지 중 상당량은 대기 오염의 주범인 화석에너지로부터 얻어진다. 그리고 문이 열리면서 온도가 올라간 냉장고를 식히기 위한 냉매, 프레온가스. 이 녀석은 오존층 파괴의 주범이다.


시리얼을 물에 타서 먹는다. 젖소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출산한 뒤 일정 기간 동안만 우유가 나온다. 하지만 더 많은 우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젖소들에게 호르몬을 주입해서 항상 임신 중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보낸다. 이렇게 질서가 흐트러진 몸으로 살아가는 젖소들은 본래 수명인 20년의 1/4인 5년도 채 못 살고 죽기 일쑤다. 숱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아가면서까지 꼭 우유를 먹어야 할까. 우리는 너무 많은 오염을 일으키며 인위적으로 생산된 것들을 먹고산다. 물에 타서 먹는 시리얼도 퍽 고소하다. 정말 배고프다면 이 시리얼도 천국의 맛이겠지. 맛있다. 맛있다. 내 몸에 소중한 양분이다.

08:00
출근. 친환경 실천의 갈등 시작



출근. 우리나라도 네덜란드나 스위스처럼 자전거도로와 운행체계가 잘 잡혀 있다면 좋을 텐데…. 친환경 때문에 위험 속에 몸을 맡길 순 없어 자전거는 포기하고 지하철로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은 빌딩의 맨 꼭대기인 13층에 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탔다가 그 사람이 내리는 층에서 내리고 나머지 층은 걸어 올라간다. 하지만 이런 일은 아주 가끔, 평소엔 13층까지 한 계단, 한 계단을 걸어 올라간다. 물론 퇴근할 때도 마찬가지로 한 계단, 한 계단 걸어 내려온다. 3분이 조금 넘게 걸려 도착한 내 자리.

올해 첫 황사에 눈이 따갑다. 그동안 써왔던 일회용 젓가락과 종이컵을 다 합치면 중국 등지에서 베인 나무는 몇 그루나 될까. 뿌린 대로 거둔다더니 이제 우리는 베어버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사하라-중동-중국의 고비사막으로 이어진 거대한 사막은 빠른 기세로 그 범위를 넓혀 중국 베이징으로부터 불과 50km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고 한다. 50년 전만 해도 그 주변은 모두 초원이었다는데. 사막의 모래는 공업지대를 통과하여 중금속을 잔뜩 품은 채 한국 하늘을 쓸고, 다시 4일에서 6일 이내에 태평양을 건너 미국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사막까지 간다지.

12:00
점심. 채식주의자로 산다는 것


친환경적인 하루의 가장 큰 고비는 바로 점심시간. 나는 오늘 무엇을 먹어야 하나? 우리나라에 소위 ‘웰빙 바람’이 불기 전에는 채식을 유별나게 자기애를 드러내는 소수들의 까다로운 식성으로만 보았다.

“고기를 왜 안 먹어? 유난스럽기는. 다이어트하려고? 고기 안 먹으면 빈혈 생겨, 피부 늘어져. 복잡하게 굴지 말고 골고루 먹어.”

채식주의자들을 지레 걱정하며, 또는 별 뜻 없이 하는 조언들은 가히 폭력 수준. 우리나라처럼 종교적으로 특정 음식을 금하는 문화가 거의 없는 사회에서, 특히 세 사람 이상 모였다 하면 고깃집으로 향하는 분위기 속에서, 채식주의자로 살아가는 일은 괴롭다. 도살장의 소나 물 위로 끌어올려진 물고기는 죽음을 앞둔 공포와 스트레스로 온몸에 악성호르몬이 퍼진다. 그리고 그 악성호르몬은 소와 물고기를 먹은 인간에게 신경 불안을 일으킨다.

게다가 1kg의 소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도살, 포장, 운송, 요리 등의 과정을 전부 합쳐 44,000kcal에 해당하는 화석에너지가 소모된다. 많은 화석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거대한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는 것.또한 사람보다 20배 정도 많이 배출되는 식용동물의 분비물은 현재의 농업방식에서는 딱히 쓰일 곳이 없어 환경을 오염시킬 뿐이다. 그에 반해 채소가 재배되어 밥상에 오르기까지는 그의 10%도 안 되는 에너지가 소모된다.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다. 1인분을 시키면 다 먹지 못하고 남길 것 같다. 한때 어떤 소비단체에서 ‘곱빼기’가 있는 것처럼 ‘반배기’를 만들자고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 음식을 푸짐하게 주지 않으면 정이 없다는 우리네 정서는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요즘엔 ‘풍속’이라고 하기에 부끄럽다.

방금 행주로 닦은 식탁의 물기를 휴지로 닦고 다시 한 사람당 한 장씩의 휴지를 깔고 그 위에 수저를 놓는다. 오우, 내 수저 밑에도 휴지가 깔려 있다. 오늘 쓸 15장에서 한 장 삭감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갑자기, 화장할 때 썼던 면봉이, 지하철의 회수권이, 무심코 까먹은 사탕의 포장지가 떠오른다.

내가 현대인으로서 누리고 살던 소소한 일상의 편리함만큼 자연은 불편, 아니 신음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마음을 누른다. 낭비가 일상 속에 완벽하게 흡수되어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도 못하는, 아껴 쓰자고 이야기하면 유난스럽다며 언제까지 그렇게 하는지 보자는 등 핀잔 아닌 핀잔을 듣는 ‘물질 낭비를 권하는 사회’.


15:00
나른한 오후? 일회용 문화와 전기 문명에 눈이 번쩍 뜨이다


오후, 대학생들과의 회의. 대학가에 유행처럼 자리 잡고 있는 모임장소 대여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났다. 일회용 컵. 던져도 멀쩡할 것 같은 단단한 종이컵을 하나씩 주고, 원하는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게 한다.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해서 이 컵들, 다 쓴 다음엔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아르바이트생이 자랑스럽게 재활용한다고 대답한다. 나는 일주일간의 행동수칙 가운데 하나인 ‘일회용품 쓰지 않기’ 때문에 집에 있는 컵을 들고 왔다. 말 그대로 ‘일회용’이기 때문에 그 제작 수량이 어마어마한 일회용품들은 자연에 반하는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다 오래도록 잘 썩지 않아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곤 한다.

작년에 갔던 일본의 어느 식당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자기 젓가락을 들고 오는 손님에게 50엔(약 500원)을 깎아주었다. 이렇게 새로운 대안들을 우리 일상 속에 쏙쏙 심어볼 수 있다면 좋겠다. 카페에서 자기 컵을 들고 오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간단하게 컵 한 개를 설거지하는 것과 비교하면 종이컵을 재활용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에너지 소모는 지나치게 높다.

회의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생각해보니 이 불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밝기로 켜져 있었다. 창문이 커서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는, 그래서 형광등 불빛이 전혀 필요 없는 창가에도 두 줄의 형광등이 켜져 있다. 평소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복도나 사람들이 일을 하는 사무실 안이나 불의 밝기는 똑같다. 외근을 나가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동료의 컴퓨터는 하루 종일 대기화면만 떠 있다.


22:50
별처럼 밝은 서울의 밤


퇴근 뒤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고 다시 지하철 입구로 가는 길, 빌딩숲을 바라본다. 별처럼 밝은, 아니 별보다 밝은 빌딩 속의 형광등빛.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밝디 밝은 밤 10시 50분의 서울.

일주일 치 외로움, 그리고 슬픈 자유

TV에 나오는 산속의 도인들처럼 살 순 없겠지만 도시 속 현대인으로서 나름 ‘친환경적’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고 싶었고, 공허한 구호를 바쁜 일상으로 꽉 채우고 싶었다. 길지 않은 시간, 일주일. 내 일상의 소소한 부분까지 유심히 바라보았고, 편리에 길들여진 습관 하나하나를 확인한 시간이었다.

쉬울 줄 알았고 또 시작하기 전의 예상보다는 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피곤했다. 일상 속에서 환경을 해치는 행동들은 의외로 찾기가 쉬웠다. 아니, 환경을 해치지 않는 행동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라 나름대로 정한 일주일간의 행동수칙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를 스쳤다.

건물의 계단을 밟아올라가면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음으로써 절약되는 에너지를 계산하면서 스스로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왕 유치해진 김에 한 가지 상상을 더 했다.

어느 날 빌딩의 엘리베이터가 장기 수리에 들어간다. 모든 사람들은 불평하며 계단을 오르내린다. 그런데 막상 계단을 이용해보니 그리 나쁘지 않다. 오르내리는 동안 하루를 계획하거나 정리해보기도 하고, 앞으로 한동안 가만히 책상 앞에만 앉아 있을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보기도 한다. 숨이 차는 사람도 있다. 아, 내 몸뚱이가 이렇게 운동 부족이었구나, 하는 자각도 하고, 그 다음날은 조금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음에 만족한다. 그러다 엘리베이터 수리가 끝난다. 사람들은 예전보다 훨씬 적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까?


내 생애 가장 친환경적인 일주일.

비누로 감아 수풀처럼 뻗치는 머리카락은 창피했고, 무심코 휴지를 썼다가 15장에서 빼야 하는 것도 난감했다.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환경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했던 604,800초의 시간들. 버려지는 비닐 포장지, 플라스틱 상자 하나가 절박하게 느껴졌다.

정말 힘들고 슬펐던 것은, 커다란 빌딩 속에서 함께 일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 정도 행동지침을 일주일만이라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외로움, 약속한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서 어서 편리한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나태함, 그리고 설령 일주일의 약속을 깨더라도 비난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슬픈 자유와 마주하는 것.

함께해요!
604,800초 동안 지구를 도울 수 있는 작은 행동


1. 비누로 머리 감고 식초로 린스하기

비누로 머리를 감은 뒤 물이 담긴 대야에 식초 두 숟가락을 넣고 머리를 헹군다. 미생물로 분해될 수 있는 비누의 성분과 달리, 샴푸와 린스는 대부분 고분자 물질이기 때문에 미생물로는 분해되지 않는다. 게다가 샴푸에는 인(P)이 많이 들어 있는데, 우리나라 하수 처리시설은 인을 제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제대로 제거되지 못한 채 강으로 흘러들어간 인과 질소는 미생물의 양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자연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한 미생물 때문에 최악의 경우 산소 고갈로 인한 대량 폐사까지 일어날 수 있다.

2. 빠르게, 상쾌하게 3분 샤워

세계 인류의 40%가 만성적인 물 부족 국가에 살고 있고, 20%는 깨끗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1인당 하루 평균 물 소비량은 2007년 말 기준, 395리터. 프랑스 281리터, 영국 323리터, 일본 357리터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 수자원공사는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사용한 395리터의 물 가운데 25%가량은 쓸데없이 낭비되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3. 변기 물받이에 벽돌 넣기

벽돌 하나 또는 2리터들이 페트병에 물을 가득 채워서 변기 뒤쪽에 넣자. 이것 역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물은 우리의 신진대사와 위생에 반드시 필요하고, 지구가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4. 하루 동안 휴지 15칸만 쓰기

휴지를 비롯, 우리가 누리는 작은 편리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나무들이 마구 베이고 있다. 휴지는 하루에 15칸만. 자기 혼자 보는 문서는 이면지로 프린트하기. 나무를 원료로 하는 물품들을 최대한 아껴보자. 나무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땅을 튼튼하게 하며, 지구의 온도를 낮춰주는 기특한 친구이다.

5. 개인용 컵과 수저 갖고 다니기

어려운 일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컵 하나 챙기고, 수저통에 숟가락과 젓가락만 넣으면 된다. 일회용 컵은 잘 썩지 않는 대표적인 고형 쓰레기이다. 또한 내부 코팅은 에폭시수지라는 환경호르몬 검출 물질로 되어 있는데, 이 물질에 열을 가하면 남성의 정자 수 감소와 여성화를 일으키는 비스페놀A가 발생한다. 비스페놀A는 아주 미량일지라도 신경 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지구의 건강과 나의 건강을 위해 컵과 수저를 챙기자.

6. 계단 이용하기 그리고 걷기

인간의 편리를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는(따라서 자원을 고갈시키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대표적인 이기, 자동 이동수단. 장애 때문에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인류의 발명품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움직일 수 있는 동물로서의 삶’을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게으름의 원인일 뿐. 당신 안의 동력을 활용해보자.

7. 채식, 그리고 남기지 않기

서로 먹고 먹히는 게 자연의 섭리라지만 현대 문명의 문제는 무자비한 육식! 비정상적으로 많이, 빠르게, 비대하게 길러서 먹기 위해 동물에게 고통을 주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어마어마한 화석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2006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은 11,237톤. 1년으로 따지면 약 4,100,000여 톤이다. 거대한 8톤 트럭으로 1,400여 대나 되는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성분이 들어간 물이 강과 호수에 방류될 경우, 샴푸와 마찬가지로 인, 질소 등의 유기물 때문에 미생물들이 급속히 증가하여 산소 고갈로 인한 수중 생태계 교란이 일어날 수 있다.

※ 운영자가 알립니다.
<HEAL The WORLD 힐 더 월드> 연재를 마칩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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