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로 벌써부터 백화점이나 방송 잡지 등에서는 각종 초콜렛과 관련된 행사와 이벤트들로 시끌시끌하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로 벌써부터 백화점이나 방송 잡지 등에서는 각종 초콜렛과 관련된 행사와 이벤트들로 시끌시끌하다.
올해도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선물.
쵸콜렛만 그냥 선물하기엔 뭔가 서운할 것 같고 부담스러운 선물은 하고 싶지 않다.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우선 쵸콜렛을 내가 직접 만든 것이든 산 것이든 정성을 담아 사랑이 담긴 편지나 카드와 함께 준비하고 선물은 너무 금액이 비싸지 않은 것으로 준비하려고 한다.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돈을 잘 흘리고 다니는 남자친구에게 아주 심플한 모양의 머니 클립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렇게 선물 받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취향을 고려해서 선물을 계획한다면 받는 사람이 기뻐할 만한 좋은 선물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비룡소 문학상이 4년 만의 대상 수상작과 함께 돌아왔다. 새 학교에 새 반, 새 친구들까지!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처음’을 맞이하고 있는 1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섬세한 시선이 눈부신 작품. 다가오는 봄, 여전히 교실이 낯설고 어색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