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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녀들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성찰

『소녀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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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조용하다고 해서 하찮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더 무시무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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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녀들의 전쟁

레이첼 시몬스 저/권은정 역8,100원(10% + 5%)

학교는 외면하고 부모들은 당황하는 가운데 지금 따돌림당하는 소녀들이 집단으로부터 떨어져나와 격랑의 바다 한 가운데를 표류하고 있다. 폭력의 희생자이며 전쟁의 낙오자인 10대 소녀들이 지금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집단 따돌림'은 이제 10대 소녀들의 성장과정에 으레 있을 수있는 일로 외면해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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