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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노회찬 의원

정곡을 찌르는 비유와 속 시원한 일갈로 상대방의 가식을 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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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어록'이 등장할 만큼 그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일약 정치계의 스타로 떠오른 그는 자신을 정치인이기 이전에 노동 운동가로 불러주길 원한다고 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비유와 속 시원한 일갈로 상대방의 가식을 벗기는 노회찬 의원. '노회찬 어록'이 등장할 만큼 그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일약 정치계의 스타로 떠오른 그는 자신을 정치인이기 이전에 노동 운동가로 불러주길 원한다고 합니다. 최근 출간한 『힘내라 진달래』로 전태일 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한 노회찬 의원과의 흐뭇한 데이트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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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정희

독서교육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힘내라 진달래

<노회찬> 저8,550원(10% + 1%)

이웃집 아저씨 같은 털털한 외모와 구수한 말투, 무장된 논리로 상대를 제압하려 하기보다는 쉽고도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으로 대중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토론을 주도하는 화법.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 노회찬의 화법은 ‘노회찬 어록’이라고 이름 붙여져 대한민국 ‘그들만의’ 정치를 ‘우리의’ 정치로 만들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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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머피 박사의 최고 역작

조셉 머피의 대표작이자 시리즈의 완결편.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란 찬사를 받으며 수백만 부자들에게 영감을 준 책이다. 조셉 머피 박사가 잠재의식에 관해 40년간 연구해 온 통찰을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법을 제시해 삶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도록 돕는다.

너와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여기는 작은 동물들이 사는 숲. 털이 보송보송한 동물들이 속상해보이는 아이에게 다가가 슬며시 말을 건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응원이 가득해요. 다정한 마음을 말로 전하기는 겸연쩍었다면 이 책을 건네보세요. 내가 늘 너를 이렇게 생각한다고, 소중한 사람에게 또 자신에게 전할 마음들.

일러스트로 보는 꽃과 나무 이야기

우리에게 친숙한 37가지 꽃과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라나는 나무 37가지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책. 기존 도감에서 볼 수 없었던 색채로 표현된 74가지 꽃과 나무는 가까이 있었지만 멀게 느껴졌던 자연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제2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살피는 섬세한 시선이 빛나는 임수현 작가의 동시집. 밤이면 그림자들이 가는 세계, 개도 사람도 정어리도 같은 말을 쓰는 세계에서 아이들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 이 유쾌한 뒤죽박죽 상상 놀이터에서 한나절 신나게 놀고 온 어린이들의 마음은 오늘도 부쩍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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