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라면 질색하는 어린이들까지 사로잡을 짜릿한 동화 시리즈
지금 이 시대에 열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무서운 귀신 이야기를 들으며 배웠어요. (2024.04.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02
「네 멋대로 해라」 감독의 30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드라마 작법서
“이 책을 내지 말고 나한테만 넘겨 달라”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어요. 특히 감독들은 작가들이 이 책을 읽으면 자신들 입장이 불리해질 것 같다고 하기도 했어요. (2024.04.02)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02
살인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는 작곡가 J. 그는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그의 음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24.04.02)
칼럼 > 공연 > 맨 끝줄 관객 분더비니 | 2024.04.02
에디터가 장바구니에 담은 신간 목록. (2024.04.01)
문화 뉴스 > 주목, 이주의 신간 | 2024.04.01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높이지만, 물건이나 서비스는 사람이 새롭고 더 좋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특허는 사람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새롭고 더 좋게 만들었을 때 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2024.04.0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01
SF와 판타지 장르를 자유로이 주무르던 ‘홍락훈 월드’가 돌아왔다
이야기를 써야 한다면 저는 뭔가 희망적인 이야기, 소멸이 결정된 땅에서 마지막까지 무언가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을 거 같아요. (2024.04.0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01
25년 교육 전문가 박현정 박사가 전하는 내 아이 성장체험서
육아가 초보인 엄마는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과제를 부여받고 나름의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하지만 늘 불안해서 과하게 몰아치다가 본인이 지치면 내려놓게 되지요. 문제는 아이에게 초점이 아닌 엄마의 성급함이라는 겁니다. (2024.04.01)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4.01
글을 쓰다 보면 무언가를 글에 정확히 담는 일은 내 인생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걸 빠르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걸 담으려 했지만 다른 것이 된 것도 되게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2024.04.01)
예스 인터뷰 > 만나고 싶었어요! | 2024.04.01
마윤지 “다 사라지고 시 앞의 사람만이 있길 바라며 엮었어요”
빈 둥지, 물이 가득한 고무 대야에 빠져 죽은 매미, 핏물이 된 강, 빠르고 쉬운 죽음, 너무 오랫동안 떠도는 사람과 광장과 게이트를 오가는 사람들. 창밖을 멀리 보며 앉은 그림자. 세상과 사람의 아주 작은 신음을 들을 수 있도록 허락받은 것 같은 찰나. 그럴 때 시를 쓰게 되어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요. (2024.03.29)
예스 인터뷰 > 7문 7답 | 2024.03.29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용감한 안녕 - <로봇 드림>
<로봇 드림>은 어쩌면 관계에 대한 인간의 양분된 태도를 생물과 사물의 작동 방식으로 나누어 실험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024.03.29)
칼럼 > 영화 > 김소미의 혼자 영화관에 갔어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