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다디단 복숭아 -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
무엇이든 쟁여둘 냉장고가 없던 시절, 음식을 맛있게 먹는 최고의 방법은 상하기 전에 나누어 먹는 것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보관법이지요. (2022.08.03)
채널예스 예스24 이토록다정한그림책 린할머니의복숭아나무 복숭아 등록일: 2022.08.03
비록 범민의 말은 기대와 달랐지만 그래도 나는 믿고 있다. 여행 내내 새롭게 시도해 봤기에 이뤄낸 작은 성취들이 범민이 살아갈 삶의 고비 고비에서 알 수 없는 힘이 돼 범민을 일으켜 세워줄 것이라는 걸 말이다. (2022.08.03)
채널예스 예스24 문지애의그림책읽는시간 우리의길 등록일: 2022.08.03
[이승훈의 바로잡는 의학상식] 나에게 맞는 의사 찾기 : 의사와 소통하는 법
서로에게 곤란하고 힘든 상황일 수도 있는 만큼, 선입견을 가지고 수동적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 보다, 적극적으로 목적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환자와 의사가 가져야 할 태도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2022.08.02)
채널예스 예스24 이승훈의바로잡는의학상식 의사 병을무서워하지않습니다 등록일: 2022.08.02
견디고, 나아가고, 기어코 살아갈 힘을 나는 결국 언제나 사람들의 다정함에서 얻었다. 그 다정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죽기 전에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2022.08.01)
채널예스 예스24 죽기전엔다읽겠지 행성 다정한것이살아남는다 등록일: 2022.08.01
그저 인생은 알 수 없는 일투성이이고, 그런 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흔치 않은 도구로서의 언어, 그 언어가 사는 집으로서의 책, 그것에 깊숙이 관여하는 일을 하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묻곤 했던 시간들을 한 번쯤 돌아보고 싶었다. (2022.08.01)
채널예스 예스24 편집자K의반쯤빈서재 그리움의정원에서 작은파티드레스 등록일: 2022.08.01
변호사가 쓰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서면이 역사를 뚫고 나와 긴 생명을 갖게 되는 경우에 우리는 약간의 경이로움을 갖고 그 글을 대할 수밖에 없다. (2022.08.01)
채널예스 예스24 양지훈의리걸마인드 진실을영원히감옥에가두어둘수는없습니다 조영래변호사 등록일: 2022.08.01
[그냥 본 TV]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퀴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메리퀴어>를 보는 건, 어쩌면 끊임없이 감각하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낯설지 않은 감정들과 낯선 현실들을 느꼈고, 무엇보다 ‘보는 사람’으로서 나를 끊임없이 의식했다. (2022.07.29)